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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진도강강술래보존회 송년회
재경진도강강술래보존회 송년회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2.12.17 09: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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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진도강강술래보존회(단장 김정주)는 지난 6일 서울시 영등포구 선유로 소재 문래동생고기집에서 재경진도군향우회 김희연 회장, 박영철 20대회장, 박후경 임회면회장과 윤순영 내빈을 비롯한 30여명의 단원이 참석하여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윤순영 씨가 준비해온 크리스마스 빨강모자와 사슴리본, 태극리본, 황금가면을 쓰고 만찬을 즐겼다. 재경진도강강술래보존회 발전을 기원하는 김희연 회장, 박영철 20대회장, 박후경 임회면회장은 축사와 더불어 금일봉을 전하며 응원했다.

이날 김희연 회장은 “앞으로는 재경진도강강술래보존회의 단장은 군여성회장이 겸임하지 않았으면 하는 강술회원님들의 뜻에 따라 운영위원회에서 의결하겠습니다.”고 약속했다. 또한 단원들은 강강술래단의 결속과 위상을 제고할 강력한 리더쉽의 예술감독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내세워 박후경 임회면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여 수락을 받았다. 또한 공연을 나갈 때 강강술래뿐만 아니라 민요, 북춤공연도 함께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며, 추대를 수락한 박후경 예술감독은 “진도를 알리고 빛내는 강술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의지를 내보였다. 김정주 단장은 “신입회원은 계속 충원하고 있습니다. 환영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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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2022-12-17 15:02:12
재경진도군 강강술래 단원.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