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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관악진도향우회 송년회
재경관악진도향우회 송년회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2.12.2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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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행일 관악향우회장

재경관악진도향우회(회장 최행일)는 지난 19일 저녁 서울시 관악구 난곡사거리 소재 숯불갈비집에서 재경진도군향우회 김희연 회장, 박민주 사무총장과 40여명의 향우가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가졌다. 임영준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최회장은 인사말에서 “향우여러분 코로나 팬데믹으로 근 3년을 못 뵈었는데 너무나 반갑습니다. 특별히 공사다망 하신 중에도 참석해주신 재경진도군향우회 김희연 회장님, 박민주 사무총장님 고맙습니다. 아울러 장가단 여성회장께서 금일봉을 보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소원성취하시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김희연 향우회장은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연말에 행사가 겹쳐서 늦었습니다. 본회 사업부회장인 최회장님의 열정을 치하 드리며, 관악향우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에 향우여러분의 가내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오랜만의 만남이기에 향우들의 술잔은 분주히 오가고 정담은 끝이 없었으며, 헤어지기 아쉬워 2차로 자리를 옮겨 여흥시간을 보내고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향했다. <채규진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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