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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미래가 된다” 군산 근대항 역사 스탬프 투어 
역사는 미래가 된다” 군산 근대항 역사 스탬프 투어 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19.09.0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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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중앙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방 계 화

“역사를 잊는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 는 소중한 교훈을 배운

서부중앙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시간여행.

일제 강점기 수탈의 아픔과 역사를 통해 역사 바로 알기 체험캠프를 실시하였다

아동 학부모 마을 어르신들 40명과 함께 8월 15~16일 1박2일 동안

군산 근대사 거리 일대를 스탬프 투어 하였다

군산 근대 역사박물관을 시작하여 진포해양공원까지 코스를 해설가 선생님의 설명과 함께 군산이 일제 강점기에 중요역할을 하였고 우리 선조들의 동학사상과 민족정신을 배우며 선조들의 애국과 고초와 수탈의 아픔과 흔적을 체험하였다

1930년 군산 근대역사 시간속으로 체험학습을 통해 일제 침략과 근대화가 시작된 역사교육과 동학사상을 배웠다

역사 체험 캠프를 통해 아동들에게는 소중한 나라사랑을 어른들에게는 세대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 학습 이었다

게스트 하우스에서 아동과 학부모들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교훈으로 역사 교육의 나눔을 하였다

학부모와 마을어르신들은 일제가옥에서의 하룻밤을 통해 간접교훈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3.1 만세운동 8인의 의병장들 김구선생님의 옥고생활등

민족 영웅들을 따라가는 시간여행을 놓치지 않고 적어가며 스탬프를 하나씩

하나씩 채워가며 근대 문화와 역사가 보존되어 있는 역사현장을 놓치지 않았다

해설가 선생님의 해설중에 질문을 하며 궁금함을 알아가는 아동들의 모습에서

역사 탐방 교육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새삼 느꼈다

근대 역사 박물관 현장 체험 학습지를 함께 풀면서 해양물류역사관의 유물과

토기이름을 적었고 어청도 등대를 바라보며 사진도 찍었다

짚신 고무신 나막신등 가게의 신발들을 신어보며 신발들의 이름도 적었다

군산극장인 군산좌는 민족운동의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 공연과 모임들이 있었으며 오늘날의 팝콘대신 모찌를 팔았다고 한다

이번 역사체험 캠프는 운영비와 프로그램비 예산이 없는 아동센터에서는

힘든 일정 이었다 .

 

진도교육지원청 마을학교 공모사업인 “꿈키움 마을학교” 프로그램 예산과

진도군청 이동진 군수님의 교육 추경 예산으로 아동센터 역사 탐방 문화체험 교육캠프를 진행하였다.

진도교육지원청과 진도군청 추경 지원 사업을 통해

군산 근대역사 박물관 역사 현장 체험 프로그램

군산 근대항 스탬프 투어 미션을 완료하였다

행복한 교육~* 행복한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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