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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 진도군 향우회 운영위원 야유회
재부산 진도군 향우회 운영위원 야유회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3.05.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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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 진도군 향우회(회장 이창재)는 지난3년간 코로나 19로인한 부산권 거주 향우단체들의 원활한 교류가 부족하였음을 아쉬워하며, 향후 부산권 진도군 향우회의 적극적인 교류방안을 위한 부산향우회 산하 각읍면 향우회, 청년회, 운영위원들과 5월7일 경남 하동군 삼신산 쌍계사를 찾아 1일 야유회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을 가진 하동군 삼신산 쌍계사는, 고운 최치원 선생께서 삼신 쌍계사가 있는 하동 화계동을“호리병속의 별천지라고 예찬”하면서 봄이오고 벚꽃이피면 “꽃길만 걸으세요”라는 권유와 함께 사람이 태어나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명소라고 지명한곳이다.

특히 이날 야유회를 주관한 부산향우회 이창재회장은 참석향우들에게 지난 “코로나19 팬더믹”을 경험하며 우리향우님들 모두가 객지에서 건강걱정으로 마음고생이 많으셨음을 위로하며, 앞으로 향우간에 어떤 사안 이든 간에 더욱 진지한 형제적 소통으로 교류하자고 당부하면서, 오늘 모임행사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않은 이기철 사무국장, 박설아 재무국장,을 비록 소요 경비를 찬조하여준 임원진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박재관 부산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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