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호남인의날
“하나이니하나로”를 외친 세계호남인이날 기념대회가 지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후원으로 목포에서 열렸다.
이날 중국 연합회(청도) 회장으로 참석한 이덕호 향우는 진도군 의신면 침계리 출신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김영윤 회장은 “7번째 마련한 뜻깊은 <세계호남인의 날> 지구촌 곳곳에서 오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특히 “이낙연 국무총리께서 전남도지사 재직시때부터 커다란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밝혔다.(자료제공 박영상 전 진도군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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