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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진도강강술래보존회 진도 홍보대사
재경진도강강술래보존회 진도 홍보대사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19.10.14 17: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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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문화예술 홍보대사인 재경진도강강술래보존회(단장 장가단)의 열정과 활약이 우리 진도를 빛내고 있다. 지난 28일 고향을 찾은 단원들은 녹진 울돌목광장 명량축제 ‘2019 온겨례 강강술래 한마당‘ 축제에 초청받아 축하시연을 펼치고 관객들로부터 극찬과 호평을 받았다. 이에 앞서 재경진도강강술래단은 지난 9월 14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서울국악축제‘ 초청공연을 하였으며, 21일 ’종로한복축제‘ 초청공연과 25일 서울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서울문화원 엑스포‘ 초청공연 등으로 진도문화예술을 홍보하며 고향을 빛내고 있다. 이날 광화문광장을 찾은 재경진도군향우회 박향진 차기회장은 저녁식사 일체를 제공하고 감사와 격려를 해주었으며, 박삼규 서울문화원회장(옥대리. 용산문화원장)은 인사말에 붙여 ’재경진도강강술래단’은 대한민국의 최고이기에 세계에서 최고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지난 8일 열린 운영위원회의에서 재경진도강강술래보존회 외 다른 강강술래단에 중복 가입하는 회원은 자격상실로 제명한다는 회칙을 재삼 확인하며 단원수칙 의결, 기타 안건토의 등 운영의 묘를 기했다.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시 용산문화원 주최 ‘이태원 지구촌축제’에 초청받아 재경진도강강술래 공연을 펼쳐진다. 이날의 행사는 이태원도로를 통제하고 약 30만의 인파와 함께 메스컴의 취재경쟁도 예상되기에 군민과 향우들의 힘찬 응원이 적극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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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2019-10-15 00:53:5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