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매노인회는 매월15일 청소의날을 정해 섬마을과 해안 주변 쓰레기 청소 등 봉사일을 하고 있다. 대부분 주부들로 구성된 노인회원 49명 전원이 회원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
이 분들을 앞장서 봉사활동에 나선 조창일씨는 전 향토예비군조도3중대장, 진도군수협대의원(전), 산림조합대의원, 조도농협이사를 역임하고 관매이장 새마을지도자를 하였으며 저ᅟᅩᆫ남도 가고 싶은 관매 관호협의회장 및 관매노인회장을 맡고 있다.
관매도는 천혜의 모래사장과 소나무숲 등으로 전국 최고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주민
(관매도 노인회 어머니봉사단체) *사진제공 조창일 주민
들은 더 깨끗하고 친절한 ‘보고싶은, 가고싶은 살고싶은 섬’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실천해나가고 있다.(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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