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8건 1,141억원 확보… ‘역대 최다’ 선정
진도군은 군 예산의 지속적 성장과 국·도비의 전략적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전남형 균형발전 300프로젝트(300억원) ▲인문치유 관광루트 명소화(158억원) ▲세방낙조 아트문화 관광명소 조성(145억원)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100억) 등 올해 11월 현재까지 68건 1,141억원을 확보해 ‘역대 최다’ 예산을 확보했다.
이는 선제적 국·도비 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국고건의사업 발굴과 공모사업 대응회의를 꾸준히 실시해 민선8기 핵심과제·공약사항 등과 연계한 공모사업 응모로 지역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노력의 결실이다.
또 국·도비 확보 극대화를 위해 중앙부처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진도군 자원발굴과 국고 사업의 연계 등 효율적인 대응전략을 마련한 선제적 국·도비 확보 활동의 결과이다.
특히 군 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의 효율적 대응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공모사업의 준비단계부터 응모‧선정‧사후관리 등의 방향 제시와 타 지자체 우수사례 활용 등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공모사업 대응 역량을 갖췄다.
군은 연말까지 중앙부처 방문과 공모사업 대응 보고회 등의 실시로 군 예산의 적극적 증대를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중앙부처와 전라남도 정책 방향에 맞춰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국비확보 TF팀을 적극 가동하는 등 부서간 협업 체계를 통한 공모사업 상시 발굴 체계를 구축·운영한다.
올해 응모에서 선정되지 못한 공모사업을 분석해 내년도 응모계획과 사전 준비 절차를 점검해 내년도 공모사업 선정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또 다양한 역량을 갖춘 각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진도군미래전략위원회를 구성해 국도비 확보와 미래먹거리 사업 발굴을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군은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 노력으로 군민과 약속한 군민 중심의 살기 좋은 진도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한발 한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민선 8기가 출범하며 ‘군민이 주인, 살기 좋은 진도!’를 목표로 ▲다 함께 잘사는 산업 ▲모두가 행복한 복지 ▲인재를 키우는 교육 ▲찾아서 머무는 관광 ▲군민을 섬기는 행정의 5대 혁신에 중점을 두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진도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다가간다.
2015년 ~ 2023년 공모사업 선정 현황
(단위 : 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