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도면 읍구출신 안황송(63)회장.
박기식 수석부회장.윤영래 여성회장. 임성현 사무국장. 선임
재부산 조도면 향우회 제33차 정기총회가 지난11월25일(토)18시,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해암뷔페 연회장에서 향우가족 및 래빈1백여명이 참석하여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19이후 처음가지는 정기총회로서 전임 이옥채 회장이 임기를 마치며, 신임 안황송 회장(대정고무공업사 대표)의 취임과 함께 코로나 이후 재부산 조도면 향우회의 끈끈한 단합력을 새롭게 보여주는 총회였다. 이날 회장으로 취임한 안황송 회장은 조도면 읍구 출신으로 조도초교49회, 조도중11회,졸업후 경남 김해시 이주와함께 현재 ,김해 대정고무공업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회장 취임사에서 ,향우님들과 고향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기여 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이날 선임된 향우회 임원진과,
고향에서 참석한 김월룡(조도면장),박우배(재경조도면 향우회장),이운홍(조도면노인회장),강병민(조도면 이장단장),김주명(조도대교 추진위원장),인사들을 소개 하면서, 고향 발전을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거듭 다짐하면서 취임사를 마쳤다.
(박재관 부산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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