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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소치미술대전 대상 서정수 오선화 양찬호
제15회 소치미술대전 대상 서정수 오선화 양찬호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19.10.3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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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박명애 윤정님 신통선 박명희 맹순희

 

해마다 참가 작가들과 수준이 높아가고 있는 소치미술대전이 올해 15회를 맞아 풍성한 결실을 이루었다. 이번 대전 대상에는 한국화 서정수씨를 비롯 오산화(문인화), 양찬호(서예)씨가 선정되어 영예를 안았다.

이상용 대회장(진도미협 지부장)은 “우리 고장이 자랑하는 소치 허련선생의 삼절의 뛰어난 예술정신을 기리고 오늘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데 큰 밑거름이 되는 소치미술대전이 해마다 성황을 이뤄 기쁨과 마음가짐을 새롭게 한다.”고 밝히며 참가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하태환 전 지부장이 대회운영위원장을 맡아 수고를 했다.

최우수상에는 박명애(한국화), 윤정님(문인화), 신통선(서예), 박명희 맹순희(서각, 켈리)씨가 우수상에는 김선미(한국화), 문인화에 이경례, 성향선, 김연숙 서예 지성천, 서각 캘리(하종석, 김수정), 한국화 군의회의장상에 김영만, 진도예총회장상 신경희, 진도문화원장상에 박대복씨가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7일 오후 3시 소전미술관에서 갖는다. 또 제1회 대한민국 소전희호대전은 26일(토) 오후 1시 진도실내체육관에서 갖는다.(박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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