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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남예총회장 포암 김영실 작가
전 성남예총회장 포암 김영실 작가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19.10.3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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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성남 시민의날 예술상수상

 

지난 10월 12일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제46회 성남시민의날’ 행사가열렸다. 성남시청은 애초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대규모로 시민의날 행사를 기획하였으나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실내 행사로 축소하여 진행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은수미 성남시장을 비롯하여 600여명의 의원들과 시민들이 모여 진행되었다. 문화상 시상에 교육, 체육, 학술부분에서 예술부문에 포암 김영실(포산) 작가가 수상하여 자리를 빛냈다.

문인화가 김영실작가는 직전 성남예술인총연합 회장을 역임하면서 성남 예술인들의 위상과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성남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상을 수상 하였다.

김 작가는 국전 6회 입,특선,우수상. 경기미전,동아미술제 등 국내외 다수의 공모전에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세계서예비엔날레 초대전, 남도문인화흐름전, 아름다운 산하전, 등 50여회의 개인전과 초대전을 하였으며, 현 대한미술대전 초대작가, 대한미협 문인화 초대작가, 성남미협 고문과 각종 공모전에 심사위원과 운영위원장 등을 하면서 활발한 현역 활동을 하고 있다.

김작가는 “아직은 젊다고 생각 합니다. 선배들 앞에 겸손하고 후배들에게 당당한, 고향 진도에 누가 되지않는 그림쟁이로 남겠습니다.” 라며 소감을 밝힌다.

경인지사 김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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