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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이원태의 소릿길 소리북 공연 성료
제2회 이원태의 소릿길 소리북 공연 성료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19.10.3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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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제18호 이원태(칠전리) 고수가 지난 20일 서울시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이원태 고법연구소 주최와 (사)남산골국악진흥회 주관으로 ‘제2회 이원태의 소릿길 소리북’ 공연을 펼쳐 찬사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중구신문과 중구청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공연은 김세종 교수의 담백한 해설과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이원태 고수와 함께 명창 김명남. 왕기철. 정선화 등이 우리 고유 소리의 매력을 선보였으며, 들국화, 흥보가 박타는 대목, 수궁가(초두~고고천변), 심청가(심봉사 눈뜨는 대목 등), 홀로아리랑, 보명회 동호인이 때창으로 남도잡가 흥타령과 진도아리랑 등 우리 국악을 대표하는 소리들이 대거 발표되었다.

이원태 고법연구원장을 역임중인 이원태 고수는 “한민족의 정신과 혼이 깃든 우리 고유의 민요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창들과 함께 멋들어지게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우리의 국악이 치우쳐지지 않고,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며 즐길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태 고수는 1972년 고 박병천 교수에게 북춤을 사사 받았으며, 1994년 명고수 추정남 선생의 고법사사, 2003년 순천팔마고수대회 대명고부 대상(대통령상) 수상, 2003년 전라남도지정 무형문화재 ㅈ029-3 판소리고법이수, 2010년 전국고수대회 심사위원, 2012년 동국대학교문화예술대학원 수료, 현 이원원태 고법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으며, 후학 양성과 왕성한 활동으로 국악전승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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