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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바닷길 무대공연 “뽕할머니전”--진도아리랑보존회 (출연진 25명)
신비의바닷길 무대공연 “뽕할머니전”--진도아리랑보존회 (출연진 25명)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4.04.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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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아리랑보존회의 (회원 23명)이 2024년 3월 13일 신비의바닷길 회동무대 공연

                                                   총감독:박병훈, 연출:장일승, 기획:박숙영, 미술:이성교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64호 진도아리랑보유단체 진도아리랑보존회의 (회원 23명)이 2024년 3월 13일 신비의바닷길 회동무대 공연에서 현대 공연이 추구하는 컨텐츠에 맞도록 구현하였다. 공연 내용은 진도아리랑과 회동마을에 전해오는 뽕할머니의 전설을 온전히 진도아리랑 가락으로 창극화하였으며 회원이 직접 만든 호랑이 탈을 쓴 해학적인 호랑이의 출연은 관중들에게는 신선함과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뽕할머니가 자식들을 만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용왕님께 전해져 뽕할머니 꿈에서 용왕님과 용궁패들을 만나고 용왕님은 딸을 보내 뽕할머니를 도와 달라고 하였으며 용왕님은 바다를 가르고 용왕 딸은 뽕할머니가 환하게 볼 수 있도록 용왕님께서 주신 선물을 전달하므로 호랑이가 물러가도록 징과 꽹과리, 장구 북을 치며 모도에서 건너오는 자식들과 호동마을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뽕할머니는 바다를 건너온 자식들과 동네 사람들과 반갑게 재회하고 즐거운 진도아리랑으로 굿 한판을 벌렸다.

이번 공연인 “뽕할머니전”은 신비의바닷길에 전해오는 뽕할머니 전설을 진도아리랑으로 창극화하여 보는 관광객들이 뽕할머니의 전설을 재미와 함께 쉽게 이해하게 하였고 무대를 꽉 메운 23명의 회원들은 희,노,애,락을 노래로 승화시킨 대한민국 3대아리랑인 진도아리랑의 진수를 보여주었고 울고 웃는 즐거움과 기쁨, 감동을 함께 선사하였다. 이번 공연을 감상한 본 기자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발전하는 진도아리랑보존회의 밝은 미래가 기대되는 계기가 되었다 생각되며 23명의 진도아리랑보존회원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훌륭한 공연을 한 점에 박수를 보낸다.

 

출연진-최왕복(기수),박병록(상쇠),박주형(징),이임숙(장구),조진옥(북),김수자(북),박영예(뽕할머니),박숙영(용왕딸),이성교,이해숙(호랑이),이재심,안정자,한영란,강인순,박연자,박양예,곽서희,박영숙(동네아낙),주종심(용왕),김영순,차영숙,손정숙,곽옥례(용궁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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