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출신 기업인 김경옥(목양그룹) 대표

목양그룹 김경옥 회장이 대한민국 일자리 창출 100대 으뜸 기업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경옥 대표는 진도초등학교 46회 동문으로 이날 총동창회에서는 큰 박수를 보내며 고향분들과 기쁨을 나누고저 진도 터미널 입구 등 3곳에 프랭카드를 현수하였다고 박종빈 동문은 알렸다.

김 회장은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본인이 메스컴 등에 여론화하는 것을 사양합니다.”라면서 겸양을 내보였다. 이번 으뜸 기업(감리회사) 선정 시상식에는 이낙연 총리가 대통령을 대신 시상하였다. 죽림에서 목양타운을 짓고 직원 휴식처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진도초 46회 전국 동문회장을 맡고 있으며 건축공학박사로 매 홀수달 넷째주 목요일 동창회를 갖고 있다. 지난 번 광주에서 두 번째 동창회를 가졌으며 9월 23일 정기모임(박종빈 총무)을 갖는다.(박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