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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진도를 빛낸 공무원 진도군청 김연준·이종호와 문화예술체육과
칭찬합니다 진도를 빛낸 공무원 진도군청 김연준·이종호와 문화예술체육과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19.12.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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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5일, 진도군청 민속문화예술특구 사업추진 주무관 김연준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19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시상식과 성과교류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고, 진도군은 민속문화예술특구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하여 일자리창출, 관광·축제활성화 부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특구로 지정되어 포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

진도군의 자랑이며 이 공적을 널리 알려 치하하고 진도군민 모두 함께 기뻐하며 행복을 누려야 한다. 이 경사는 불철주야 고심하며 연구하여 실천하고 실행으로 옮겨 찬란한 결과를 만들어낸 김연준 주무관과 직속상관이며 이 사업의 담당관으로 김연준 주무관을 독려하며 이끌어준 이종호 문화정책 담당관의 뜨거운 진도 사랑이며 혼신을 다한 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이다. 또한 이들과 함께 노력한 진도군청 문화예술 체육과의 땀의 노력이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정부에서 기초 지자체의 지역특화발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정 지역을 특구로 지정해 선택적으로 규제의 특례를 적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2004년 ‘순창 장류산업특구’ 등 6개 특구(5개 기초지자체)를 시작으로 도입된 제도로 ‘2019년 12월 현재 전국 151개 기초지자체에서 197개 지역특구가 지정되어 있다.

진도군은 지난 2013년 8월 민속문화예술특구로 지정된 이후 진도토요민속여행,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진돗개 페스티벌 등 관련 인프라를 중심으로 특구를 운영해 다양한 민속문화예술자원을 계승·발전시켜 지역 브랜드 강화로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여 오고 있었다.

이종호 문화정책 담당관은 “김연준 민속문화예술특구 사업추진 주무관은 현장에 밀착하여 의욕적으로 사업을 육성하고 추진하여 민속문화예술특구내 매출액과 일자리가 2017년 7억원, 80명이었던 것이 지난해 153억원, 250명으로 늘어나는 결과를 창출해냈다.”고 알렸다.

전국 151개 기초지자체 197개 지역특구에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는 업적을 이룬 것이다. 이에 김연준 주무관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고, 진도군은 우수특구로 지정되어 포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이며 한 없이 칭찬 하여야 하는 행복이다.

필자는 진도 인으로 서울에서 살고 있지만 2019년 봄부터 진도 이야기로 진도 인들의 도움을 받아 진도에서 촬영하여 제작하는 “영화 매미소리” 관계자로 어제 진도에서 상경 했듯이 빈번하게 진도를 왕래하며 진도소식에 민감하다보니, 이 기쁜 소식을 접하고 단 한사람에게라도 더 자랑하고 싶어 이 글을 올렸습니다.

“김연준, 이종호 님들이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커다란 칭찬 을 하고 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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