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도면 읍구출신 안황송(63)회장.박기식 수석부회장.윤영래 여성회장. 임성현 사무국장. 선임 재부산 조도면 향우회 제33차 정기총회가 지난11월25일(토)18시,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해암뷔페 연회장에서 향우가족 및 래빈1백여명이 참석하여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19이후 처음가지는 정기총회로서 전임 이옥채 회장이 임기를 마치며, 신임 안황송 회장(대정고무공업사 대표)의 취임과 함께 코로나 이후 재부산 조도면 향우회의 끈끈한 단합력을 새롭게 보여주는 총회였다. 이날 회장으로 취임한 안황송 회장은 조도면 읍구 출신으로 조도초교4

진도서초교총동문회(회장 김남수)는 지난 18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웨딩그룹위더스 6층 연회장에서 재경진도군향우회 김상만 회장, 손정숙 여성회장, 이형식 前 진도읍회장, 진도군의회 장영우 의장, 김춘화 부의장, 김영삼 진도서부회장과 고향에서 상경한 동문을 비롯한 2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하여 정기총회 및 서부인의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가수 이제연, 진도북춤 강은영, 이미옥 교방춤 등의 식전공연으로 장내 열기를 채우고, 동문회기 입장에 이어 이석현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개회선언(임용기 前회장), 국민의례, 내빈소개에 이어 김

재경관악진도향우회(회장 최행일)는 지난 17일 서울시 관악구 신대방 소재 ‘고기싸롱’에서 박인옥 총무의 진행으로 2023 송년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저녁만찬을 마치고, 자리를 옮겨 칠순을 맞은 양진열, 설영식 향우를 위해 판도라7080라이브에서 축하케익과 내복선물 그리고 여흥으로 축하잔치를 해주었다. 칠순의 주인공들은 “뜻밖의 선물에 감동”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상만 향우회장 취임 후 첫 공식행사 소통이 있는 아름다운 동행 재경진도군향우회(회장 김상만) 고향방문단 60여명의 향우가 제48회 진도군민의날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0월 31일부터 1박2일 고향을 찾았다.지난 10월 15일 정기총회에서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상만 향우회장은 첫 공식행사로 고향방문을 추진한 것이다.이날 방문단에는 25대 회장단인 박운철 수석부회장, 손정숙 여성회장, 김정호 청년회장을 비롯해 박천일 진도읍회장, 양관영 군내면회장, 박병홍 고군면회장, 양병일 의신면회장, 박후경 임회면회장, 최유진 조도여성

황금색으로 덧칠한 가을 들녘의 풍요는 ‘소풍나들이 우리들 마음’이라는 오산초28회동창회(회장 박영진)는 지난 10월 8일부터 1박 2일간 전국각지에서 40여명이 참석하여 고군면 원포 소재 동녘마루에서 동창회를 개최했다. 박인옥 총무는 “많은 친구들의 찬조로 고향의 이곳저곳을 구경하며 옛 추억을 회상하며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고 전하며 “저녁 만찬에는 오산초동문회 박계천 회장님, 박동화 고문님과 동문님 그리고 고성중동창회 박상득 회장님과 임원들도 찾아와 축하해 주시고 함께 여흥을 즐겼다”고 덧붙였다. 향우들은 모교 교정을 돌

재경진도군청년회장 김정호 대상 수상성남시호남향우회(회장 김종술) 가족 한마음 대축제가 지난달 29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재성남진도향우회(회장 박병록) 향우가족 등 전남북시도민향우 2만 5천여 명이 참석하여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재성남진도향우회는 입장식 특별상 수상, 사무총장 김정호 향우가 노래자랑 대상을 차지하여 프로가수인증을 받았으며 연예인으로 등극했다. 이창준 사무총장과 김상만 재경진도군향우회장은 재성남진도향우회 부스를 찾아와 금일봉과 함께 축하하며 향우들과 긴 시간 정담을 나누었다. 이날 가족 한마음 대

279종 분류와 생태, 수많은 사진 수록 ‘진도나비도록’내고싶어 진도 출신(읍 서외리) 주재성(58, 서울 일신여상 재직)씨가 대학생 때부터 40여 년간 나비에 몰두하여 채집하고 연구해 온 나비 표본과 해설을 담아 학회 회원 5명과 함께 책을 냈다. 6인 공저인 는 나비 279종의 분류와 생태, 3759컷의 사진을 실은 도감으로 교육, 생태계, 환경 분야의 관심을 끌고 있다. 40여 년 이상 나비 연구에 몰두해 온 저자들이 한반도의 나비를 치밀하게 정리해 냈다. 일생을 나비 탐구에 몰두한 한국나비학회의

제74회 정기총회 및 제20회 청년회 한마음축제 성료 재경진도군향우회(회장 김상만)는 지난 10월 15일 서울시 여의도 한강둔치운동장에서 윤재갑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 김한정 국회의원(남양주시 을), 김희수 진도군수, 장영우 진도군의장, 김인정 전남도의원, 강윤성 광전시도민회장, 양광용 삼군산악회장, 차용수 광전시군협의회장, 박지원 전 국정원장, 주훈지 경기도교원총연합회장, 김희연 회장과 읍면향우회장을 비롯한 2,000여명의 향우가 참석한 가운데 제74회 정기총회 및 제20회 청년회 한마음축제를 성대히 마쳤다. 이날 이창준 사무총

제6대단장 백정희 선출재경진도강강술래보존회(단장 백정희)는 지난 9월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선유로 소재 하우스디비즈에서 재경진도군향우회 김희연 24대 회장, 박영철 20대 회장, 국악인 김명희 강술 초대선생님과 단원들이 참석하여 강술단장(5,6대) 이취임식을 개최하여 배정희 단장을 선출했다. 김정주(제11대 재경진도군향우회여성회장) 단장은 이임사에서 “고맙습니다. 저에게는 10년전 운명처럼 다가온 강강술래였습니다. 문화예술의 고장 진도를 빛내주고 홍보하는데 그 역할을 다해준 우리 강술단원들의 열정과 실전에 강한 모습들이 너무 아름

-광주광역시 시정발전 유공자로 선정 표창-광주 광역시에 거주하는 진도읍 포산리 출신 손희종(가수)향우가 광주 광역시 시정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강기정 시장의 공로표창을 받았다. 손희종 향우는 1975년 진도 고향을 떠나 광주로 이주 하여, 광주 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정착 하면서 20년간 북구 예산심의위원,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 하면서 광주지역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여왔다.-손희종 향우의 공연(가수)활동-손희종 향우는 청소년 시절부터 노래에 소질을 키우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으나 가정 여건상 가수의 꿈을 일찍이 실현 시키지 못하여 오

-진도군민의날 개막축제 참가를 앞두고- 재부산 진도군 향우회(회장 이창재)는 지난9월20일 부산 연제구 소재 삼미횟집에서 운영위원 회의를 가졌다. 이날 운영위원 회의는 진도 군민의 날, 개막 행사 등 다양한 축제 행사가 펼쳐 지는 진도군민 축제 참가를 앞두고, 부산 향우회의 참가 계획 검토와 함께, 현지 참가 일정들이 제안 되면서 향우회의 계획들이 논의되는 자리였다. 이날 이기철 사무국장의 실무 보고에 따라 이창재 회장은 금년부터 고향과의 행사교류에 더욱 적극적인 참가를 다짐 하면서 참석 운영위원 모두 에게도 고향과의 적극적인 교류

“걸음걸음은 나는 구름이요, 한 주먹으로 魔를 타파하니…” 세간에서 ‘산중무예’로 알려진 기천문(氣天門)이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1990년대 중반부터다. 전통 무술에 관심이 있는 젊은이들 사이에 퍼지기 시작해 여러 대학에 기천문이라는 동아리가 결성되기도 했다. ‘보보비운(步步飛雲) 일권타마(一拳打魔)’라는 문구는 대학가 기천문 동아리의 슬로건이다. ‘걸음걸음은 나는 구름이요, 한 주먹으로 마를 타파한다’는 문구는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통쾌함과 그 어떤 신비함을 느끼게 한다. 기천의 기원은 5000년 전 단군으로 거슬러올라

2023 명량대첩축제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해남 우수영 관광지 울돌목 일원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온겨레강강술래 한마당 경연대회는 5년만에 열렸으며, 16개팀이 참가하여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 넘치는 경연을 보여주었다.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재경진도강강술래보존회(단장 김정주)는 그동안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 대상 등의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많은 무대와 초청공연을 펼치면서 진도군 홍보대사의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심사위원장 황의철(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이사장) 박사는 “참가자들의 단체 통일성과 예술성,

단체전 진도읍 우승, 박종채(의신).김민숙(읍) 우승63개팀 출전, 포천 필로스cc에서 성료재경진도군향우회(회장 김희연)는 신년하례회와 정기총회(한마음축제)와 더불어 3대 행사 중 하나인 제12회 향우회장배 골프대회에서 진도읍(610타수)이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준우승은 612타수를 기록한 지산면, 3위는 조도면(616타수)이 차지했다.개인전 남자부에서는 우승 박종채(의신, 67타수), 준우승 박선규(임회, 68.5타수) 향우가 영광을 안았고, 여자부에서는 진도읍 김민숙(71타수) 향우가 우승, 군내

회장 이취임식과 4년만에 한마음축제 병행 79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재경진도군향우회(회장 김희연)는 오는 10월 15일 한강둔치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제74회 정기총회 및 제20회 청년회 한마음축제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회장 이취임식 등 준비가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상만 제25대 차기 향우회장을 지난 6월 30일 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하고, 정기총회 준비 및 실행권을 전면 이양후, 박운철(지산) 수석부회장, 손정숙(진도) 차기 여성회장, 김정호(임회) 차기 청년회장 등을 임명, 제25대 차기 회장단을 구축했다. 이어 이창

묵향의 향연 ‘남도를 걷다’전이 지난 8월 9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인사동 가나아트센터 3층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쳤다. 오픈식에는 문화예술계 인사와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정진하는 미술인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해주었다. ‘남도를 걷다’전은 진도출신 작가들로 전정 박항환 선생을 초대하여 임농 하철경, 소석 구지회, 우계 박충호, 우송 김영삼 작가들이 서울과 진도를 오가며 전시하는 모임으로 지난 3회 전시까지는 금봉 박행보 작가가 참여했으나 금년으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정 박항환 작가를 초대하여 남

우리 군에서 두 번째 높은 산 여귀산(457ｍ)아래 20세대 30여명이 살고 있는 조그마한 용산마을에서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 박사학위를 취득 부자박사가 탄생되었다. 아버지 강재수씨는 10년 전 정치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금년 여름학기 학위식에서 그의 장남 석훈이는 우리나라사학의 명문 연세대학교에서 렘수면 무긴장소실과 신경인지기능의 관계 란 논문으로 의학박사학위를 받아 부자간 박사학위가정이 생겨났다. 또한 그의 둘째 아들 명훈은 제49회사법고시에 합격, 제39기 연수원교육을 이수하고 군 법무관(해군대위예편)으로 병역의무를 마친 후

경로당 30개소에 각 10kg 고랭지 배추김치 후원 진도군 고군면 출향 향우 최윤석씨가 경로당에 고랭지 배추김치를 후원했다.고군면 유교마을 출신인 최씨는 고성중 31회 졸업생으로 현재는 유통업에 종사중이며 고군면 경로당 30개소, 각 10kg씩 총 300kg(300만원 상당)을 전달해 마을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후원한 최씨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직접 담가주신 손맛을 기억하며 긴 장마와 연이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진도군 고군면 관계자는 “고향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김대중 대통령 뒤를 잇는 정치인이 되겠다”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지난 4일 광주시 북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에서 열린 광주시교육청 청소년 정치학교 강의에 앞서 내년 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고향인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출마 의사를 재차 밝혔다.박 전 원장은 "윤석열 정권이 저를 현장정치로 이끌었고 아직 할일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려줬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념을 발전시키고 호남 정치의 복원을 위해 고향에서 나가기로 했다. 윤석열 정권과 치열한 투쟁과 소통을 통해 김대중 뒤를 잇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각오다. 올드보이 귀

재경진도군강강술래보존회(단장 김정주)는 지난 7월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선유로 하우스디비즈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신임 제6대 단장에 백정희 향우를 직선제로 선출했다. 이날 이수연 사무국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김정주 단장은 “사랑하는 강술단원여러분 그동안 모두가 하나가 되어 멋지게 해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바랬듯이 화합하고 함께 만든 작품입니다. 고생하셨어요. 신임 백정희 단장님 축하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지게 이끌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손정숙 여성회장님과 잘 소통하시면서 강강술래보존회의 위상이 한층 업그래드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