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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완도진도는 하나다! 삼군산악회 시산제 성료
해남완도진도는 하나다! 삼군산악회 시산제 성료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4.03.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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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완도진도는 하나다!-삼군산악회 시산제 성료

 

해남완도진도 재경향우들의 친목단체인 삼군산악회(회장 양광용. 완도) 시산제가 3월 16일 수락산밤나무집에서 성황리에 거행됐다.

올해로 창립 12년을 맞이한 삼군산악회는 재경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향우들의 고향사랑, 향우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결성되어, 현재 각 군의 회원을 30명 내외로 규정, 정예화로 운영되고 있다.

진도출신 김병호 초대회장, 해남출신 임재철 2대회장에 이어 현재는 완도출신 양광용 회장이 모임을 이끄는 중이다.

이창준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치러진 시산제는 채정철 완도산악대장이 시산제 집사를 보며 정성껏 준비한 제물을 올리고 삼군산악회와 회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산행을 기원했다.

초헌관으로는 양광용 회장, 김병호 초대회장의 독축, 장영효 해남회장, 조광석 진도회장, 김인호 산악대장 등이 참여했다.

한편, 삼군산악회는 4월 18일 전체 임원회의를 소집하여 6월15일 하계 트레킹, 고향방문 및 11월 정기총회 개최 관련한 주요 행사계획과 인준 절차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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