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교중학교총동문회(회장 최장주)는 지난 14일 경기도 광명시 크로앙스 6층 몽실베베에서 양덕현 이임회장과 고문, 자문, 재경진도군향우회 박후경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하여 ‘2019년 석중총동문회 송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이창준 신임사무국장의 진행을 맡았으며 감사패수여를 마친 양덕현 회장은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주신 동문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최장주 회장님의 훌륭한 리더쉽과 신임집행부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동문여러분의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고 이임사를 가름했다. 이어 동문회기 이양 받은 최장주 회장은 취임사에서 “부족한 저에게 봉사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본회를 역대급으로 이끌어 주신 양덕현 회장님의 애교심과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제6대 집행부 이성진 사무총장, 박철우 사무국장, 박연화 총무이사, 손근옥 재무이사님의 열정에 고마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제7대 집행부는 26회 김명호(연동) 사무총장과 주관기수인 28회 이창준(연동) 사무국장, 하인정(봉상) 기획이사, 이광교(폐동) 총무이사, 김미례(탑립) 재무이사로 집행부를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명품기수인 28회 천종석(죽림) 회장, 박종철(서망) 부회장, 김미례 총무 등 동문들과 함께 합니다. 동문간의 화합과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제7대 집행부와 28회 회장단이 열심히 뛰겠습니다. 선후배 동문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고 말했다. 케익커팅과 기념촬영으로 1부 행사를 마치고 흥겨운 노래와 여흥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우의와 결속을 다졌다. 이날 기념품과 푸짐한 협찬품은 행운상과 장기자랑으로 나눠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