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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례 진도군의회 민선8기 후반기 의장에 당선
박금례 진도군의회 민선8기 후반기 의장에 당선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0.07.1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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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장에 정순배
“사람이 사는 더 따뜻한 세상 추구하고 싶어”

 

협력과 대안을 통해 군민혈세 누수방지에 최선

“이 시대 우리가 해야 할 일 잘 알고 있습니다!

진도군의회가 7월 10일 오전 10시 후반기 의장단 선출에 나서 박금례후보가 제8대 후반기 의장에 당선되었다. 또한 부의장에는 정순배의원이 당선되었다.

이와 함께 2년간의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하였다. 대한민국 최소인원 구성의 군의회이지만 의원 각각의 열정과 참여율은 어느 자방자치의회에 견주어 결코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는 진도군의회로 이번 후반기 군의회의장에 당선된 박금례의원을 소개한다.

박금례 의원(62세)은 그 동안의 열정적이며 세밀한 주민 의견 수용, 창의적인 제안 등의 공로로 의정복지발전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국가와 지역사회행복지수 발전에 공헌하고 나눔 봉사 문화를 확산에 기여한 박금례 의원이 ‘제6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의 의정복지발전공헌 분야의 대상을 수상했다.

박금례 의원은 진도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 ▲대파·배추 하한가격 인상 촉구 등 전문적인 입법 활동과 함께 민의를 대변하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신임 박금례 의장은 제7대와 8대 진도군의회 2선 의원으로 부의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해 왔다. 지난 2005년부터 녹색어머니회 회장, 백조 여성로타리클럽 회장, 다문화 가정 운영위원장 등 활발한 여성단체 봉사활동을 하면서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박금례 의원은 ▲사랑의 김장 나눔 ▲어르신 야외 나들이와 위안잔치 ▲명절 송편(떡)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평소에도 박금례 의장은 “대가를 바라지 않고 묵묵히 지역사회의 소외된 분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건전한 감시·견제 기관으로서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박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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