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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 칼럼 / 줄탁동시 교감
남인 칼럼 / 줄탁동시 교감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0.09.04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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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수개월만에

혼신의 노력과 방지대책에 몰두해 심신이 극도로 쇠진하였지만

외부에서 유입된 원인으로 인해 보배섬 청정지역이라는

자부심에 일부 손상을 입었으나 곧바로 확산방지에 나서

더 이상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토록 혼신의 힘과 철저한 대비와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지원으로 다시 청정지역 위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이는 특히 신속하게 상황파악과 동선파악 군민협조 기지ㅡ회견 등을 저극 주도해온 이동진 군수와 주민복지과 진도도군 보건소(소장 박병애) 직윈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기인한 것을 진도군민들은 깊이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결코 안심할 상황은 아닌 것입니다.

진도는 더 안전하고 극가와 지자체가 협조 시행을 의한 준칙을 지키는데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진도인은 오래 전부터 위난에 처했을 때 오히려 일상의 자세를 뛰어넘는 공동체의식을 발휘해 왔습니다.

심기일전 한시라도 흐트러짐과 추호의 흔들림없이 대동단결 리더와 군민간 줄탁동시 교감이 더욱 빛나야합니다.

진도 녹진 진도대교는 던순히 방어진 구역이 아닌 빙문자가 안심하고 몽유진도 아리랑소리가 청명하게 흐르는 낙원 에서 지친 마음 힐링치유의 보배땅으로 찾아가기 위한 자가정화의 시점으로서 남국의 꿈을 마음껏 누리는 잊지못할 추억의 섬으로 인식되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세상의 모든 속진 고락 씻어주고 더 나은 미래를 다시 꿈꾸는 땅. 한민족 문화민속의 영원한 못자리!

이제 비 내린 뒤 더 단단히 굳어진 안전생활수칙 솔선하여

역시 진도는 아름다운 배달겨레 홍익인정신 공동체의 모범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진도군민 여러분!

우리는 첨찰산의 상록수림처럼 더욱 푸르게 일어설 것입니다.

보건복지 의료관계자님들

모든 군민들은 그 수고로움과 헌신성을 결코 잊지 않고 더욱 큰 성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또한 반드시 지나갈 것이며 잠시의 시련은 소중한 경험으로

우리들의 내일을 비춰주는 등대와 이정표로 남을 것입니다.

진도여 영원하라라! <남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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