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8:57 (금)
농산물품질관리원 진도사무소 21년만의 부활
농산물품질관리원 진도사무소 21년만의 부활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19.04.29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성담 소장 취임 진도출신

 

 

지난 12일 국림농산물품질관리원 진도사무소가 개소했다.

전남지원 해남사무소는 해남과 진도 2개시군을 관활하는데 진도지역 농업인의 불편해소와 관계기관.단체등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하여 농관원 진도사무소를 분리 증설 개소했다.

농관원 진도사무소는 1998년 농관원 해남․진도사무소로 통폐합된 후 약 21년만인 지난 2월 26일부터 정식 개소하고 업무를 처리 해 왔다.농관원은 지역 소비자를 위한 고품질.안전농식품 공급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으로 농장부터 식탁까지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CAP)제도를 정착시키고 체계적인 안정성 관리로 완전한 농식품 생산을 지원하고있다.

신임김성담소장(전해남진도소장)은“친환경농산품인증.전통식품인증 등 다양한 국가 국가농식품 인증관리와 원산지표시관리.농산물 검사 등 농식품 질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농식품을 공급하겠다”.며 “과학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 농정추진을 위한 농업경영체 정보통합 D B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각종 직불금관리.농가유형별 맟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지속가능한 농식품 산업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 고말했다.

 

 

김성담 소장 프로필

1964. 10. 24. 진도군 의신면 옥대리 출생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진도사무소장

진도실업고등학교 졸업.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

9급 농업직 공채

국립농산물검사소 경남지소근무.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해남  진도사무소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