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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에세이 / 죽음은 영면(永眠), 후손(後孫)으로 환생!
철학 에세이 / 죽음은 영면(永眠), 후손(後孫)으로 환생!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0.11.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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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매일 밤 ‘죽음’을 체험한다”

                                                                                             박병훈 사)진도아리랑보존회장. 전 진도문화원장

죽음

죽음은 생의 종말로 유기체가 무기체의 전화(轉化.바꾸어서 달리 됨)로 모든 생명체는 필연적으로 닥쳐오는 사실로 아무도 이것을 막지를 못하고 또한 체험할 수도 없다는 사실이다.

<인간은 항상 죽음의 주변을 배회하며 자기의 종말을 목격하고 있으면 서도 자기의 죽음의 본질에 대하여 서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죽음에 대한 공포(恐怖. 무서움과 두려움)이다.

사람이 죽어 어디로 가고 또 어디로 떠나가는 것이냐? 하는 것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의 숙제였다. 공자(BC552-479)는 말하기를 나는 아직 생(生)도 모른다. 하물며 ‘죽음’에 관하여서는 무엇을 알겠는가?라고 하여 죽음을 불가해(不可解)한 것으로 생각했다.

석존(釋尊.BC566-486)은 명상에 들어가 노고병사(老苦病死)의 불가피함을 자각하였다.

플라톤(BC427-347)은 ‘죽음’을 신체로부터 불사(不死)의 셰계로 영혼(靈魂)을 옮기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이것은 기독교(基督敎)에서 더욱 철저하게 받아 들여져 ‘죽음’은 하등 두려워하고 슬퍼해야 할 성질의 것이 아니고 신자(信者)에 있어서는 오히려 신체로부터 정신을 해방시키는 ‘자유의 길’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변증법적 신학에서는 죽음을 죄의 보응(報應)으로 보는 나머지 오직 신의 존재성을 믿는 독실한 신앙에 의해서만 구원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기도 하다.

쇼펜하우어(1785-1860)는 자살(自殺)로 써 죽음의 공포를 넘어서 보려고 하였다. 여기에서 독일의 여러 철할학자들이 자살을 실천하였지만은 그들도 ‘죽음’의 실험결과를 남겨놓지를 못하였다.

결국 죽음은 불가행한 것으로 아무도 체험을 해 보지 못하여 사후(死後)의 세계가 어떤 것인지? 지금껏 아무도 모르고 있다.

 

우리들은 매일 밤 “죽음”을 체험한다.

죽음은 깊은 수면상태로 꿈도 꾸지 않는 깊은 “잠”이다.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다’ 저 세상으로 가셨다‘라고 하고 고이 잠드소서! 편안히 잠 드소서.라고 한다. 그래서 죽음을 영면(永眠)이라고 한 것은 가장 적절한 표현이며 죽음은 꿈도 꾸지 않는 깊은 수면(睡眠)의 상태로 살펴진다.

따라서 죽음은 시간(時間)이 없어 무시간적이다. 백년이고 천년이고 죽음에서는 찰나(刹那)에 불과하다.

결국 죽음은 유기체에서 무기체로 돌아가는 것이며 그 사람의 정신도 육체와 함께 소멸한다. 그래서 죽음은 종말(終末)이다.

 

영생불멸(永生不滅)

자손(子孫)은 진화된 나(我)이다. 감사하게도 조물주는 생물에다 영생불멸의 방안을 만들어주셨다.

그것은 자손번성의 수단이다. 자식은 자기를 포함한 선대님들 모두의 영육(靈肉)을 가지고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

즉 자식은 부모를 포함한 선대(先代)의 모든 영육(靈肉)의 집합체이다.

진화는 그때그때 자연환경에 적응하는데서 변화하여 온 것이다.

그래서 후손이 있는 한 영육(靈肉)은 불멸이라고 살펴가 진다. 그래서 모든 생물들은 후손들을 두고저 부단히 노력한다.

그것은 자식은 곧 자기, 곧 진환된 나(我)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다. 또는 저 세상으로 가셨다“의 ‘저 세상’이란 그래서 ”후손들의 세상“이란 뜻으로 풀이가 된다.

결론하면 인간은 영혼불별이다.

필자소개: 전 한국초심리학회 학술위원.

저서 :1978 「초능력연구」 <약업신문사>

1984 「 E.S.P」본질 연구」(태종출판사)

1996년 「동양해몽전서」(민 미디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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