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림과장 김영배

  환경이 미래와 복지를 가늠한다
 진도는 누구나 예향이라고 한다. 이 예향의 문화를 이어오는데 여러 요인들이 있을 것이다. 우리 선대 사람들의 애향심과 자긍심 그리고 전란과 소외감속에서도 그 아픔을 극복하는데 온 힘과 정성을 다해 왔었다. 
 그래서 진도는 ‘예향’이자 전국 최초 민속문화예술특구라는 국가로부터 인정받게 되었다. 여기에는 천년의 자원이라는 ‘청정’은 진도발전의 밑거름으로 가장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자타가 인정하게 되었다. 지정학적 소외감을 오히려 깨끗함으로 씻어온 진도사람들.

  산과 바다 그리고 사람의 길
 이를 위해 친환경 인프라 구축 및 주민 환경서비스 확대를 위한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진도군 환경녹지과 과장을 비롯 담당자들을 만나 대담을 가졌다.
 특히 해양환경 개선으로 항구적인 연안 수산어업의 안전과 활성을 비롯 새로운 소득자원으로 부상하고 있는 산림녹지 등 생태계 복원을 통한 군민 안심환경 조성, 자원순환을 통한 깨끗한 환경 제공,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 녹지조성으로 시민 휴식공간 대폭 확대를 위한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등이 요구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제는 인근 지자체와 공동 호흡하고, 친환경 대중교통 보급이 요구되며 하천 주변 서식지 복원, 배방 폐철길 소생물 서식지 조성, 생태교란 동식물 퇴치활동, 시민과 함께하는 실개천 살리기 운동 등도 진도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여기에 자원순환을 통한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설비 확대 등의 생활쓰레기 배출장소 개선과 재활용율 및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진도는 섬이지만 전국 섬의 세 번째 크기를 자랑하는 큰 섬이다. 당연히 바다와 함께 산림 또한 큰 자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숲가꾸기 사업, 친환경 벌채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밀착형 숲가꾸기 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대폭 확대하기 위하여 삼별초공원 성사업과 근린공원 조성사업, 쾌적한 문화를 위한 완충녹지 조성사업, 시민에게 쾌적한 공기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소득이 있는 난대림 나무심기는 미리 기후변화에 선제적인 사업으로 호응이 크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2021년 군정운영 방향에 부응하기 위하여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개발과 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체계를 구축토록 하고, 5만 진도군민과 함께 후손들에게 파란 하늘과 깨끗한 공기를 돌려줄 수 있는 녹색환경도시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군 첨찰산 난대숲길이 ‘걷고 싶은 전남 숲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첨찰산 난대숲길은 천연기념물 제107호로 지정된 상록수림과 함께 산자락에는 쌍계사, 운림산방, 소치미술관 등 볼거리가 풍부해 이번에 선정됐다. 또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에 위치한 첨찰산 난대숲길은 쌍계사 오른쪽으로 난 등산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경사가 완만하고 2시간 내외로 산행할 수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에 적합하다. 전라남도는 숲길을 걸으며 힐링·치유로 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전남도내 으뜸 숲길 발굴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9월 첨찰산 난대숲길 등 6개소에 대하여 현장심사를 실시했다.
 진도군 환경산림과 관계자는 “첨찰산 숲길의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자랑스럽다”며 “전국적인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첨찰산 난대숲길은 지난 2007년 제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공존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진도군이 ‘제20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大賞) 공모전’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인 동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학교 등 전국의 공중화장실이 지원한 이번 공모에는 1차 서류심사 및 2차 현장 심사, 3차 최종 심사를 거쳐 진도군 뽕할머니 공중화장실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조성된 뽕할머니 공중화장실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인근에 위치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화장실 내부에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LED 조명 설치는 물론 범죄예방을 위한 안심 비상벨과 CCTV, 장애인을 위한 전용 화장실 설치, 유아 동반 이용자 편의를 위한 기저귀 교환대, 유아 거치대도 설치했다.
특히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을 위한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범죄 차단을 위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에 대한 불시 점검도 해 안전한 치안 체계 구축과 여성 범죄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진도 자연 휴양림
산림청 진도자연휴양림 재능기부 실천
‘아버지, 할머니 전화주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진도자연휴양림이 정부혁신의 일환인 ‘참여와 협력’을 실현하기 위해 휴양림 인근 마을인 진도군 임회면 상만리에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진도자연휴양림(팀장 채은석) 직원들이 휴양림 인근에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홀로 계신 어르신 댁을 방문해 페인트칠과 주변 정리, 대청소 등 어르신이 혼자서 하기 힘든 일을 찾아 개개인의 재능을 기부해 어르신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봉사했다.
진도자연휴양림 채은석 팀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도군, 그린 뉴딜 플라워 프로젝트를 추진
- 예산 2억 2,000만 원 투입…걷고 싶은 밝은 거리·아름다운 경관 조성
- 사계절 꽃 피는 공원 조성으로 관광객·군민들에게 연중 볼거리 제공

 진도군(군수 이동진)이 밝은 거리·아름다운 경관 조성으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그린 뉴딜 플라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진도군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예산 2억 2,000만 원을 투입, 진도읍 주요 시가지와 도심 속 소공원 등 사계절 꽃 피는 공원 조성으로 관광객들과 군민들에게 연중 볼거리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의신면 칠 번 길 은행나무 가로수길 보완 식재를 비롯 아리랑 체육공원 황 가시나무, 송가인 공원 백일홍 꽃동산 등을 조성했다.
▲ 진도군, 그린 뉴딜 플라워 프로젝트를 추진
난간 걸이 화분은 진도읍 교량 3개소에 240개와 진도읍 행정복지센터 등 3개소에 설치된 3단 조형 폴플랜터 10개가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가로 화분에 식재 한 꽃은 빨강‧분홍‧보라색의 웨이브 페츄니아로 물결처럼 잘 번져나가 분지성(가지를 만들려는 성질)이 우수하고 생육이 강해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해양오염 및 온난화 대비 어떻게
 *임도 개발 활성화에 따른 진도 산림자원 외지인 무단 채취 방지 방안
 

1.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대폭 확대하기 위하여 삼별초공원 조성사업과 근린공원 조성사업, 쾌적한 문화를 위한 완충녹지 조성사업, 시민에게 쾌적한 공기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소득이 있는 난대림 나무심기는 미래 기후변화에 선제적인 사업으로 호응이 크다.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되는가.

 → 우리군은 지금까지 난대림 250ha를 조성하였으며 2021년에는  황칠특화림, 특용수 조림을 36ha할 예정이며, 계속적으로 주민소득을 위한 난대림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 또한, 현재 읍면의 유효지를 활용한 그린 뉴딜 플라워프로젝트 시책 추진을 위한 연차적 계획을 수립하여 교량난간 ․ 휀스 등에 난간화분 및 폴플랜트를 설치하고, 마을앞 유휴지, 버스정류장 옆 등 우리가 매일 접하는 일상공간에 꽃을 식재하여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힐링 할 수 여유러움을 느끼게 하기 위해 작은 꽃밭 정원을 조성하는 한편 기부 변화에 대응하는 온․난대 수종을 식재하여 가로수와 띠녹지를 결합한 가로숲길를 주력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 그리고 읍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소규모 공원사업 및 꽃화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명품숲 및 의신면과 지산면에 천년 가로수길을 조성하여 우리군 가로환경 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며 플라워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하고자 한다

2.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2021년 군정운영 방향에 부응하기 위하여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개발과 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체계를 구축토록 하고 5만 진도군민과 함께 후손들에게 파란 하늘과 깨끗한 공기를 돌려줄 수 있는 녹색환경도시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구체적으로 밝혀 달라.
 → 녹색환경도시 조성을 위하여 2021년에는

 → 아름다운 숲 조성을 위하여 경제수 및 큰나무 등 조림사업(61ha), 숲 가꾸기 (730ha)사업, 숲속의 전남 만들기 주민 참여 숲(1개소) 및 명상숲(1개소) 조성, 아름다운 가로수길(2개소) 및 그린뉴딜 플라워길(가로화분꽃길 ․ 띠녹지)을 조성하겠으며, 공공 산림가꾸기 인력 등의 운영으로 군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겠습니다.

 

 → 코로나19로 산림 휴양 문화가 증가되어 등산로 및 산림욕장을 집중관리하고, 아름다운 숲길 및 허브 향기원․토피어리 공원을 조성하여 다양한 산림휴양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 또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구입 지원(34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250대), 매연저감장치 부착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18대) 사업, 도로노면전기청소차 구입(1대) 등을 추진토록 하겠으며,

 → 환경복지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쓰레기 수거 체계를 개선하고, 재활용 동네마당 및 분리수거함 확대 설치와 슬레이트 처리 지원(223개소)으로 주민 생활환경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그리고 환경관리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생활폐기물을 위생적으로 처리하고, 소각시설 노후화 등으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178억의 사업비로 소각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보다 더 안정적이고 위생적으로 생활폐기물을 소각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첨찰산 난대숲길이 ‘걷고 싶은 전남 숲길’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앞으로 조성계획은 무엇인가
→ 첨찰산은 우리군에서 가장 높은 명산일 뿐만 아니라 산자락에는 운림산방, 쌍계사, 소치 미술관 등이 자리하고 있어 군민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첨찰산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제107호로 지정될 만큼 가치가 높다. 첨찰산 난대숲길이 ‘걷고 싶은 전남 숲길’ 최우수 숲길로 선정된 것은 이런 자연문화적 가치를 훼손하지 말고 보존하라는 의미와 맞닿아 있다.

→ 그래서 우리군은 첨찰산 본연의 모습을 훼손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등산로 관리를 중점적으로 할 예정이다. 특히 봄·가을철 전국적으로 임산물 불법 굴·채취가 횡행하는데, 이를 막기 위해서 가용인력을 활용하여 연중 수시순찰을 하는 등 감시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첨찰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 군민께서도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기 바라며, 산을 훼손하는 행위를 목격할 시 즉시 군청으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

4. 최근 임도사업이 활성화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이미 조성된 상록수림 특히 외지사람들의 후박나무, 황칠나무 묘목 훼손이 크다는 지적이다. 보호가 필요하다.
→ 임도는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대응하는 기반시설일 뿐만 아니라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필수적인 시설이다. 산에 아무리 좋은 자원이 있어도 임도가 없으면 이용할 수 없고, 병해충 방제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도 어려우며, 입산객 실화 등으로 산 중턱에서 산불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도 없다.
→ 그리고 임도를 신규 개설할 시 묘목 훼손 등으로 산림 훼손이 크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이는 산림을 장기적으로 보호·육성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 우리군은 임도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지 않을까 염려하는 부분을 잘 알고 있으며, 임도 개설시 후박, 황칠, 동백 등 묘목을 옮겨 심는 등 활용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5. 2021년 환경산림사업이 어떻게 펼쳐지는가.
 → “군민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깨끗한 보배섬 진도”를 만들기 위한 목표로 2021년에는

 → 첫째,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코로나19확산으로 잠시 주춤했던 환경클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재활용 동네마당 및 분리수거함을 확대 설치하고, 군민의 보건환경 증진을 위해 주택과 비주택 223개소의 슬레이트 처리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소각시설 개선사업을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178억의 사업비로 35톤/일 용량의 소각시설을 신규로 설치하여 생활폐기물 처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둘째, 기후변화 대응에 따른 대기환경개선사업 추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매연저감장치 부착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및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추진으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셋째, 생태 및 경관개선 숲 조성 ․ 관리
    경제수 ․ 큰나무 및 지역특화 조림 61ha, 숲가꾸기 730ha를 추진하여 건강한 숲으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도심에 가로화분길 및 띠녹지, 가로수길 등을 조성하여 깨끗한 진도이미지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넷째, 산림휴양 환경 조성 및 산림재해 예방
    산림 휴양인구 증가에 대비하여 등산로 및 산림욕장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아름다운 숲길 및 허브 향기원․토피어리 공원을 조성하겠으며,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병해충 방제(148ha)와 간선임도(5km), 산사태 예방사업(사방댐 등 4개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6. 환경은 자원이다. 산림도 마찬가지다. 항구적인 계획은 무엇인가.
 → 자연환경과 도시환경이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19년 진도군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7,987톤, 재활용품은 937톤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 자제 및 분리수거 잘하기 등 재생 가능한 방식으로 최소한의 자원을 사용하여 환경을 보호하도록 군민들의 의식 개선을 위해 교육 및 홍보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환경부 정책에 맞추어 기후변화 대응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엔진 교체 등)과 친환경 자동차 보급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 또한, 도시공간을 자연친화적으로 계획하여 사람과 자연환경이 어루어지도록 계속적으로 도시 공원을 조성하여 아름다운 생활환경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 이제는 우리군도 전 산림이 푸르러 있고 요소마다 등산로, 임도 등 산림이용시설과 사방댐 등 산림재해시설 등이 보강되어 산림으로의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계절마다 꽃피는 가로수길이 조성되어 있다

 → 지금까지 이 천연자원들을 가꾸어 왔다면 앞으로는 휴양림, 물놀이장, 명품숲 등 군민들이 이용하고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이용가능 자원으로 개발하고자 한다. 특히 사천권을 중심으로 산림에서의 휴양이 가능하도록 집중 개발할 예정이다
   
7. 군민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 알려달라.
  →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주세요
    ▸배출시간은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 매주 토요일 및 일요일 저녁 8시까지는 쓰레기 배출 금지
    ▸배출장소는 내 집 또는 내 상가(점포) 앞, 지정된 장소
    ▸종량제 규격 봉투를 반드시 사용합시다.
    ▸재활용품은 종류별로 구분하여 배출합시다.
  → 진도군은 미세먼지가 적은 편이나, 미세먼지 줄이기 운동에 참여합시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기
    ▸실내적정온도 유지(18~20도), 온맵시 착용(내복 등)
    ▸영농폐기물 및 영농잔재물 불법 소각 금지
  → 2021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에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 바라며, 슬레이트 건축물 조사시 군민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 운림산림욕장 이용시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산림 휴양시설을 이용합시다.
    ▸음주 ․ 음식조리 ․ 상의 탈의 등 군민 및 관광객을 불편하게 만드는 행동 자제
  → 우리군을 예쁘게 가꾸는 것은 혼자의 힘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내집앞에 있는 화단에 물 한번 더 뿌려주고 잡초 뽑아주는게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가꾸는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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