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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 소포향우회 정기총회 가져
재부산 소포향우회 정기총회 가져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19.04.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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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거주중인 지산면 소포리 향우회(회장 주정대)소포인의 날 향우모임잔치가 4월21일(일) 경남 양산통도사 앞 토박이 숫불촌 식당에서 열렸다. 매년 1회, 일상의 바쁜생활을 하루동안 쉬면서 고향을 떠나온 향우들이 향우애를 더욱 돈독히 다지며, 지난날 고향의 추억을 회고하며 그리워하는 이날 모임은, 부산이주 향우1세대 33명의 향우들이 모여 친형제와 같은 정을 나누었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금년 칠순을 맞은 박억배,주정대,박상진,씨를 위한 축하 및 임만택씨의 차남 승현군의 변호사 시험합격 축하식도 함께 나누는 겹경사의 날이 되기도 하였다. 일요일을 선택한 이날 모임은 오전 일찍부터 관광버스 편으로 양산통도사에 도착한 소포향우들은 통도사 관광후 숫불촌 식당에서 식사후, 경북 청도군의 신라때의 고찰 운문사 관광에 나서, 참석자 전원이 운문댐 일주, 건강다짐의 시간을 가지면서, 고향 진도에서, 진도중앙택시 근무중 부산으로 이주하여, 현재 부산 버스 기사로 재직중인 박월성 향우의 진행으로 즐거운 오락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현재 부산에는 소포출신 향우가족 2백여명이 살고있으며 고향 소포마을과는 돈독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회장 주정대010-3832-2286. 총무 주종두 010-3838-6066) <부산 박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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