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금 1천만원-
보건복지부가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의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에서 오는 12월에 대상 수상과 함께 포상금 1,000만원을 받는다.
진도군이 대상을 수상한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은 사회보장급여 관리 및 부정수급 예방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사회보장급여 적정 지급 관리를 위한 통합가구 인적정비 기간 내 처리, 변동알림 처리율 및 적절성, 개인정보 보호실태 등 7개 지표를 평가한 것이다.
주민복지과장 곽봉웅
진도군은 사회보장급여 적정지급 및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복지대상자의 소득재산과 인적 변동사항 등을 신속·정확하게 반영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진도군은 “앞으로도 적절한 복지재정 관리를 통해 복지 재원의 누수를 방지하고, 사회보장급여 적정 지급과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노력하여,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군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예향진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