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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합회 패스파인더 제식경연대회
호남합회 패스파인더 제식경연대회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19.05.27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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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연합제식팀 3년 연속우승

전체 차렷 열중셧

대장님께 경례 “개척”

진도연합제식팀 인원보고 총원 13명 제식준비 끝. “개척”

오와 열을 맞추고 비장한 각오로 모든 대원들이 경연장에 들어섰다. 진도연합 제식팀은 최고의 공연을 위하여 수차례 재식 공연준비를 하고 6분짜리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무대에 오른 것이다. 기본제식, 방향제식, 18개 기본동작, 18개 이동제식, 뛰어가, 뛰어와, 개발한 응용 제식까지, 자유 제제로 시연을 공연하고 공연을 마쳤다. 공연을 바라보는 참가자들과 함께 했던 대회 운영진들은 환호하며 연신 박수갈채를 쳤다. 명령과 순종으로 모두가 통일된 모습으로 절도있는 모습으로 하나가 되었다. 진도연합제식팀은 지난 2011년부터 6번의 우승을 했었다. 2011년, 2014년, 2015년, 2017년, 2018년, 2019년 올해가 더욱더 뜻깊은 것은 지난 2년동안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2019년 올해에도 연속으로 3회 우승을 한다면 지난날의 우승깃발을영구히 보관하고 호남합회 역사상 처음으로 경사가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제식 대원들은 피나는 노력으로 제식대회에 임한 것이다. 올해 대장은 김정우목사(금골교회 담임)가 대장으로 수고하였고, 대원으로 곽은혜, 김도균, 홍민서, 이하은, 채희경, 김형민, 김은호, 박창준, 김인균, 박지영, 박정인, 김예훈대원으로 더욱 뜻 깊은 것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모든 대원들이 순수한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제식의 묘미를 더욱더 빛나게 했다.

제식 대회를 관람했던 많은 이들은 소름이 돗고 놀랍다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고, “최강진도”를 되뇌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진도연합 제식팀은 이번 대회를 개기로 지난 과거의 공로를 인정받아 오른쪽에 있는 우승 깃발을 영구히 우리 지역에서 보관하게 되었으며, 2019년부터 새로이 시작되는 우승깃발까지 차지하게 되어 우승깃발을 2개나 소유하게 되었다.

이는 지난 수년동안의 수고로움을 씻어낼 수 있는 값진 쾌거가 아닐 수 없다. 진도연합패스파인더가 오랜 시간동안 우수한 전통을 가질수 있었던 계기는 지난 수년동안 진도지역 평신도협회와 많은 교회들의 아낌없는 후원으로 이루어진 것을 확신하고 라기는 매 5년마다 열리는 미주 캠포리에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출전하고자 준비하고 싶은 각오까지 다지고 있다.

아무쪼록 진도연합 제식팀이 나날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전국 제식대회에서 공연하고 미주 캠포리에 출전하기를 희망하고 더욱더 발전을 염원해 주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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