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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인물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이사장 김무호
향우인물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이사장 김무호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1.09.0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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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통예술 전승축제 성료 우리 전통을 세계로⇢

                                                                     김무호이사장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이사장 김무호)은 지난 8월 20일부터 29일까지 예술의 전당 서예관에서 2021대한민국전통예술 전승축제 "쾌유재"를 개최하여, 전통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예술을 계승하는 전국의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선보였다.

세대를 넘어 중견작가와 청년작가가 함께하는 서화전으로 명인들의 작품과 청년작가들의 작품경향을 소개하며 미래 서화예술 발전방향을 탐색했다. 22일 저녁 7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국악관현악단의 연주와 민속무용, 서화 등이 한 데 어우러진 공연을 개최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을 위해 전통예술로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악당 ‘쾌유제’ 공연 시작에서 "이놈들이 훈장님을 지금 놀리는 게야 따지는 게야? 따지는 거예요 따지(地)" 학동들이 스승에게 배운 글씨를 또박또박 써내려가고, 삐뚤하지만 정성스런 글씨에 관객들은 박수를 보내주었으며, 학무와 춘앵전을 각색하고, 살풀이춤, 가야금병창, 남도잡가, 국악관현악단의 연주 등으로 팬데믹 시대, 우리 모두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내는 공연이었다.

김무호 이사장은 “이번 축제 쾌유재 ‘동고동락’은 법고창신의 정신을 기조로 기획되었으며, 예로부터 나라에 재난이 닥치면 문화예술인들이 앞장서서 민중들의 아픔을 제의적인 양식으로 치유해주었던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예술을 보존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시켜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우석대 공연예술뮤지컬학과 박희태 교수는 "전통서화 전통국악 전통무용 세가지가 골고루 잘 섞여서 지금 힘들고 어려운 지친 이들에게 좀 더 희망을 줄 수 있는 쾌유의 목적으로"라고 설명하며 우리 전통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이번 전승원의 축제는 각 분과의 인적 예술적 역량을 함께 모아 총체적인 공연형식으로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2015년 문화재청 소관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은 미술분과, 국악분과, 무용분과 복식분과 4개 분과의 연합단체로서 전통예술에 대한 심미성과 전승의 가치에 대한 인식으로 전통예술 전통공연 및 전시확대를 하고 있으며, 미술분과는 대중들과 원할한 소통을 위한 실용미술아카데를 개설하여 전통문화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일반 대중들에게 교육과 전시를 통하여 개최하고, 무용분과와 국악분과는 전통문화를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차별화된 교육과 공연 등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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