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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예총 김용선 회장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 공로상 수상
진도예총 김용선 회장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 공로상 수상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1.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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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진도지회장 석재김용선

 한국예총 진도지회장인 석재 김용선(77세)씨가 사단법인 한국예총에서 시상하는 2021년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전국체전이 열리는 경북 구미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예술 축전 행사 기간 중인 15일 저녁 6시 금오산 호텔에서 2021년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 시상식을 가졌는데 한국예총 진도지회장인 석재 김용선씨가 자랑스러운 공로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예술문화 공로상은 민간 예술문화 발전과 국민들의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예술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뜻 깊은 상인데 김용선 회장은 그 동안 진도미술협회 1,2,3대 회장과 한국예총 진도지회의 4,5,6대 회장, 전남 미술협회 7대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문인화부문에 출품해 대상을 수상하였고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장 등 예술부문에 45년간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은‘대한민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준 수상자에게 감사드린다’면서‘올해 처음 실시한 문화예술대상 공로상 시상이 지역예술인들의 더 많은 활동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것으로 믿고 시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재 김용선 회장 약력

1945 진도출생

1968 조선대학교 법정대 4년 졸업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및 대상 수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장

한국예총 진도지회장(4,5,6대 역임)

전라남도 미술협회 도 지회장(7대) 역임

현) 한국예총 진도지회장

현) 한국미술협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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