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그동안 미뤄왔던 석교중학교총동문회(회장 최장주) 임원회의가 지난 5월 14일 부천시 소재 한식당에서 진도와 수도권 각지에서 40여명의 동문임원이 하여 열렸다. 이날 한승민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시작하여 2022년 석중총동문회 운영계획과 가을에 개최하는 체육대회를 앞두고 구체적 논의를 했으며, 동문화합과 모교 발전의 의지를 확인했다. 동문들은 특별히 8대 주관기수인 29회 집행부의 헌신적 노력과 열정에 큰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장주 회장은 “안녕하십니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서 더욱 반갑습니다. 불원천리 진도에서도 오시고 넘 좋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동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회는 여러분의 사랑과 협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밀린 정담 나누시고 오래도록 기억되는 추억의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석교중학교총동문회는 8대회장 최장주(20회), 사무총장 한승민(27회), 사무국장 김도훈(29회), 기획국장 석권호(29회), 재무국장 하명숙(29회), 총무국장 이옥애(29회), 주관기수 회장 김형자(29회) 동문이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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