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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문화원의 국제화를 추진하겠다
진도문화원의 국제화를 추진하겠다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19.08.2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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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문화원장에 박주언 원장

 

“진도역사관 이전 설립 적극 추진할 것”이동진 군수 군민과 약속

진도문화원은 8월 20일 오전 11시 진도향토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제 17대 박정석 문화원장 이임 및 제18대 박주언 진도문화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10시부터 임시총회를 열고 박정석 원장은 인사말에서 “세월이 유수같은 8년이라는 기간이 흘러갔다.”고 소회하면서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덕분에 무난히 임기를 마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나타내였다. 특히 그간 열과 성을 다하여 350여 명의 회원들을 이제 1천 여명으로 늘렸으며 늘 민속문화예술의 보고 진도문화원장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재임기간 동안 고전국역사업으로 규장작 보관 역사자료를 찾고, 소치선생 자취와 진도군읍지, 진도사투리사전과 진도섬 진도설화(3권) 발간, 향토무형유산 5종 지정, 강준섭 선생 창극대본집 47편 발간, 고산 김민재 선생 지도로 전국한시백일장 복원 매년 열어 시서화창의 고장임을 여실히 입증, 남도예술의 극치 강강술래 대통령상(진도실고), 「진도아리랑 시네마」영화관 운영, 10만명 돌파 기록과 특히 지난해 전국문화원 최우수문화원상 수상을 회원 여러분의 노고와 성원 덕분이라고 밝혔다.

제18대 문화원 임원은 신임 원장(박주언)에게 위임(박영관 제안)키로 하고 감사에는 김명선, 윤홍기 회원을 재선출하였다.

이어 이· 취임식에는 이동진 군수, 김희동 도의원, 김인정 박금례(축사) 군의원 등이 참석 축하를 보냈다. 또 황규홍 전남문화원장 윤영일 국회의원의 축하메세지 낭독하였다. 윤홍기 회원의 문화비젼 선언, 이임하는 박정석 전 원장은 문체부장관상을 비롯, 공로패, 문화봉사패 재직공로패, 이사회공로패(허준무 회원) 아리랑밴드 선물 증정이 이어졌다.

취임사에 앞서 박영관 이사가 약력 소개에 진도JC창립 주도, 진도학회(2002년) 결성, 92년 진도사람들 창간, 국제화 진도평화제 개최, 90년 정유재란 순절묘역 발굴, 왜덕산 소재지 발굴 소개로 진도인의 휴머니즘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개하였다. 또한 《진도 다큐멘터리》 3시간짜리 촬영 및 방영으로 진도를 신비의 땅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알렸다.

박주언 신임 원장은 절친한 인류학자인 이토 아비토를 소개하고 “상만 사람”으로 지칭하며 49년째 진도 연구(본지 566호 기사참조)를 해왔으며 김현숙부인 또한 전남문화재위원, 소리가마 대표로 활동중에 있다.

이어 “이제 70년대의 무조건 ‘잘살아보자’에서 벗어나 무엇이 잘 사는 것인가 세계인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해야 한다”면서 진도문화원의 셰계화 교류 증진을 강조하였다. 특히 새로운 진도부흥시대를 맞이하여 몰려드는 관고항객들에게 진도인의 삶과 문화가 국제적으록 관찰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진도문화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앞으로의 진도문화원의 방향제시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간 8년 동안 진도문화원의 기초를 다지는데 헌신한 박정석 전 원장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동진 군수는 축사에서 진도역사관 설립을 군민과 함께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박종호 기자. 사진 허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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