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농협(조합장 노춘성)은 8월 8일(목) 미스트롯 우승자인
송가인의 고향인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 자택에 방문하여 특산품 나눔 행사를 가젔다.
이번 방문은 지역이웃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노춘성 조합장을 및 임직원 6명이 송가인의 자택을 방문하여 특산품을 전달했다.
특히, 진도군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진도군의 문화, 관광,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송가인의 부친 조연환씨와 모친 송순단씨를 직접 만나 진도농협 가공제품인 울금진액골드, 해초담은 삼채구기자 진액, 구기자진액골드 1,000포를 전달하였다.
한편 송가인의 자택은 진도군청에서 공식 인증한 관광명소로 하루 평균 200여명의 팬들 및 관광객의 방문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말에는 300명의 인원이 방문하고 있다.
진도농협 노춘성 조합장은 “진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진도 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친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더위를 잊길 바란다”며 직접 가공 생산한 제품을 전달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진도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헸다.
송가인의 부친 조연환씨는 “진도농협에서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보배섬 진도군의 특산품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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