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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미협 문인화협회 5월 20일 포암미술관에서 ‘선면전’ 전시회
인천미협 문인화협회 5월 20일 포암미술관에서 ‘선면전’ 전시회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3.05.0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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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숙회장

 인천문인화협회(회장 임희숙)는 오는 5월 20일(토요일)부터 31일(수요일)까지 정거름재길 232번길 포암미술관에서 선면전(부채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포암 김영실 화백의 귀향과 ‘포암미술관’ 개관 기념 축하 방문 성격으로 지난해 부터 추진해 왔다. 펜데믹 상황에서 여러 회원들의 염려로 미루어 오다 펜데믹에 관한 모든 규제가 해제 되면서 다시금 성사 되었다.

이번 전시는 근정 서주선(현, 한국미협 부이사장) 화백과 석정 임종각(전, 한국문인화협회 이사장)화백을 포함하여 총 32명의 인천문인화협회 회원들이 출품 하였다.

임희숙 회장은 “저번에 사전답사를 왔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소치와 의재, 남농선생님들의 얼이 서려 있는 예술의 고장 진도에서 저희 회원전을 갖게 되어 영광입니다. 부족 하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 했습니다. 진도에 계시는 많은 분들이 관람 하여 주시길 부탁 드림니다. 그리고 저희를 초대해 주시고 장소를 내어 주신 포암 선생님께 감사 드림니다.”

인천문인화협회 회원들은 20일 새벽에 출발하여 오후 2시에 개관행사를 마무리 하고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도 미술관과 명승지들을 탐방 할 계획이다.

 

경인 지사장 김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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