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빈 화백 미술상 수상
창립15주년 호연지기회(회장 김옥희)의 2023 국화대작전이 지난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 서초구 소재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1관, 2관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쳤다. 오픈식은 유진경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후소회 회장 오용길, 아트코리아 대표 김한정, 현대한국화협회 강광일 이사장을 비롯한 미술인과 관람객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옥희 회장은 “혼신을 다해 창작하여 훌륭한 작품을 출품해주신 여러분과 내빈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세계적으로 폭풍 성장하는 미술시장에서 한국화가 세께의 중심에 서서 디딤돌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호연지기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100호이상 작품 100여점과 부스개인전 15명 균일가 판매전 100여점 등 총 400여점의 대규모 한국화가 여러 가지 기법과 다양한 표현으로 전시되었으며, 진도출신으로 김봉빈, 이연재, 박병락, 허동길, 최진옥 작가가 출품하여 호평과 주목을 받았다. 특히 금년에 호연지기 미술상이 제정되어 첫 수상자로 진도출신 김봉빈 호연지기 초대회장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서울지사장 채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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