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그림작품30점 함께 기증하며,

20년간 전국의명소 화폭에담은112점 시화집펴내,

재부산 진도군 향우회 회장(현,고문)역임과 함께 40년간 한국해양대학교 교수(이공대학장,대학원장)로 재직후 현재 명예교수직에 있는 김영식 향우가 한국해양대학교 발전기금으로 1억원 기부와함께 자신의 그림 작품활동 20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유화작품 30점을 함께 한국해양대학교에 기증하였다. 지난 5월12일 오후4시30분, 부산의 한국해양대학교 어울림관 4층 “아치라운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과 그림작품 기증식장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부산환경미술협회 정인성 회장을 비롯 200여명의 동문,향우, 래빈들이 참석하여 김영식 명예교수의 공덕을 뜨겁게 맞이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영식 향우는 한국해양대학교 이공대학장, 대학원장으로 재직하던 20여년 전부터 자신의 교수직 퇴직이후를 구상하며, 그림작품 그리기에 열정을 가지며 여러 미술대회에서 입상하여 오면서, 그동안 자신이 제작한 그림 설명과 함께 애장하여온 112점의 작품들을 한데모은 시화집도 발간하여, 이날 기념식장을 찾은 래빈들 에게 증정되면서 뜨거운 박수와 찬사가 계속되기도 하였다. [박재관 부산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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