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진도군향우회청년회(회장 양영문)는 지난 10일 경기도 안양시 안양유원지 우정가든에서 재경진도군향우회 김희연 회장, 김정주 여성회장, 김상만 수석부회장, 박후경 임회회장, 박우배 조도회장, 박운철 지산회장, 손정숙 여성회 수석부회장, 최유진 조도여성회장, 윤영이 의신여성회장, 이창준 사무국장과 향우회임원을 비롯한 청년회임원 50여명의 향우가 참석하여 2023청년회워크샵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박병산 사무총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김정호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어 내빈소개를 마치고, 양영문 청년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쁘신 중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하나 된 진도인의 쉼 같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임원진여러분과 항상 수고가 많으신 집행부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역시 청년다운 청년회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모두입니다. 언제나 어디서든지 빛나고 멋진 모습으로 발전하며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행사진행 중 다소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서 다음에 더 준비하고 노력하여 값진 행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하시는 일과 가정에 복된 소식이 가득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연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의 축사와 격려사는 청년회 발전을 위한 덕담과 응원의 메시지였다.
이날 행사 전 오전 9시 10분부터 스템프찍기 게임으로 관악역에서부터 미션1 김정호 수석부회장과 이희용사무국장 사진찍기를 시작으로 미션8 뒷풀이 호프집까지 총 8번의 스템프를 사진으로 찍어 8번을 다 성공한 사람에게 행사 후 택배로 선물을 보내주기로 했으며, 향우들은 다양한 게임과 족구대회 그리고 여흥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결속과 우의를 다졌다.
<서울지사장 채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