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신안 진도 작가들 ‘산수 풍경전’
지난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아름다운 남도의 풍경을 테마로 서남권 3개 지자체 (목포, 신안, 진도) 작가들의 전시회가열렸다.
이번 전시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목포시가 문화도시로 선정 되면서 문화갯물학교, 꼼지락실험실, 문화교류탐험대 등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면서 문화교류탐험대의 ‘2023 목포문화도시 서남권 교류사업’ 일환으로 서남권 미학의 독창성 및 동질성 회복을 위한 목포, 신안, 진도 지역 작가들의 초대전이다.
진도 지역에서는 곽창주 김성룡 김형돈 김용욱 박주생 박창수 박충호 박병락 박종걸 이연재 이창훈 조대진 등 13명의 작가들이 참여 하여 호평을 받았다.
문화채육관광부와 전남도,목포시가 주관하고 목포문화도시센터가 주최한 이번전시는 목포를 중심의로 펼처진 전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낸 풍경화와 산수화를 중심으로 남도 미의 우수성을 발굴해 나아감과 서남권 문화예술의 창작과 교류의 장을 확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진행되었다.
김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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