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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농협, 조합원과 소통 강화 위한 현장경영 체험!
선진농협, 조합원과 소통 강화 위한 현장경영 체험!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19.10.1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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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농협 (조합장 정해민)은 지난 8월 8일부터 농협 관할 54개 영농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선진농협은 지난 8월부터 약 한달간 각마을 영농회를 돌며 2,300여명의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금년 겨울채소 계약 재배사업 확대방안, RPC 산물벼 전량수매 계획등 하반기 주요 사업 방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현장 경영에서는 수급불안이 우려되는 겨울채소(배추.대파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 마련등 사업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현장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합원과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농협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정해민 조합장은 “모든 역량을 집중해 초심을 잃지 않고 농업인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한 성실한 조합장이 되겠다“며 조합원과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삼고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면서 수시로 조합원과 농협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이를 농협 경영에 반영하는 소통 경영강화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향후 조합원 및 고객 편익과 실익증진을 위해 경제사업장 신축부지 구입등 대단위 경제사업장 (자재센터. 하나로마트. 농기계센터, 고객쉼터 등) 원스톱 종합타운 신설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자료 제공 주수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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