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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진도군강강술래보존회 신임 제6대 단장 백정희 선출
재경진도군강강술래보존회 신임 제6대 단장 백정희 선출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3.08.0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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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희 단장

재경진도군강강술래보존회(단장 김정주)는 지난 7월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선유로 하우스디비즈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신임 제6대 단장에 백정희 향우를 직선제로 선출했다. 이날 이수연 사무국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김정주 단장은 “사랑하는 강술단원여러분 그동안 모두가 하나가 되어 멋지게 해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바랬듯이 화합하고 함께 만든 작품입니다. 고생하셨어요. 신임 백정희 단장님 축하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지게 이끌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손정숙 여성회장님과 잘 소통하시면서 강강술래보존회의 위상이 한층 업그래드 되어 칭찬받는 문화로 만들어가셨으면 보람이 되겠습니다. 남은 임기 최선을 다하고 늘 응원 하겠습니다. 함께 고생한 사무국장님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백정희 신임단장은 “안녕하세요. 부족한 저를 단장으로 뽑아주신 우리 단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수고와 강술발전을 위해서 힘껏 노력하신 김정주 단장님!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 많이 도와주시고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이수연 사무국장님! 마음고생도 하시며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함께할 동안 도움 부탁드립니다. 재경진도군향우회 산하단체인 우리강강술래 보존회가 김정주 단장님 말씀대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아울러 단원들이 행복한 단체를 지향하고 고향을 알리는 책임있는 홍보체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단원여러분! 저 혼자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단원들 한사람 한사람의 양보와 이해 그리고 배려가 물론 필요하겠죠! 강술단체는 개인 것이 아닙니다. 우리 강강술래 단원님들이 주인입니다. 모두 함께 동그랗게 손에 손을 잡고 둥글게 돌아가는 단체가 되도록 우리 함께 이끌어가요. 사랑합니다.”고 취임 소견과 의지를 밝혔다. 이날 재경진도군향우회여성회 신임 손정숙 여성회장은 재경진도군강강술래보존회에 100만원을 찬조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으며, 이에 강술단원들은 환호와 큰 박수로 하트를 날리며 감사의 답례를 격하게 해주었다.

단원들은 “한 단체를 이끌어 가기에는 보이지 않은 수고와 열정이 바탕이라 생각합니다. 울 강술단장님들 1대부터 5대단장님들의 열정에 이어 6대 백정희 단장님 힘찬 응원하고 잘 따라가겠습니다. 우리 38명단원들이 한마음으로 앞으로 10년, 20년 울 고향 문화를 알리는 주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장님으로 선출되신걸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앞에서 잘 이끌어 주시면 뒤에서 한발한발 잘 따라갈께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그래야 힘내서 저히들을 잘 델고가지 안켔어요?ㅎ 손 꼭 잡구 함께 하는 우리가 되어보아요♡ 에헤라디여~~ 축하! 축하드립니다~ 강술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모르는 것도 많고 부족한 것도 많지만 단장님 이끄시는대로 잘 따겠습니다. 개인이 아닌 단체가 먼저 빛이 나서 단원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갖는 강술이되게 이끌어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고 카톡에 후기를 남기며 축하와 응원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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