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58 (금)
진도현대미술관 박연옥 작가 초대
진도현대미술관 박연옥 작가 초대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3.08.10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민화 빛으로 만나다 ’ 전(展)

진도현대미술관에서는(관장 박주생) 국. 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박연옥 민화 작가를 초대하여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박연옥 작가의 작품은 전통과 재현, 창작 작품을 주로 선보인다. 민화란 백성 민(民)을 써서 일반 사람이 그림 그림을 민화라 부른다. 궁중화와는 반대의 개념인데 궁중화는 궁에 있는 왕이나 귀족들을 위한 그림을 뜻한다. 민화는 소비자도 민간인 그리는 사람도 민간인이다.

민화라 하면 한국에만 있는 것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어느 나라에서나 있는 것이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민화를 주로 다뤘으며 대부분을 조선시대 민화를 모티브로 해 현대적인 감각과 함께 작업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민화가 일반인의 그림이지만 일반인이 이렇게 잘 그렸을까 싶을 정도로 좋은 그림이 많다. 조선시대엔 민화가 부흥했지만 궁중화의 수가 더 많긴 하다. 민화는 서민들을 위한 그림으로 민화의 가장 전성기는 조선 후기라고 한다. 이는 서민 경제가 살아나면서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서민층이 늘어나게 되고 그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생겨난 독특한 형식의 그림이 민화이다. 최근 몇 년 사이 모방에서 시작한 민화가 작가의 생각을 투영한 창작 민화로까지 발전을 하면서 예술적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박연옥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 동 대학원을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일본과 인도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그림 그리는 재미 대표이며 이화채색화 연구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인도 오디샤 국제 민화작가 초대전에서 최우수 작가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번 전시는 2023년 8월 1일(화)~8월30(수)까지 진도현대미술관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박주생 관장은 ‘장마, 폭염, 태풍등 으로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박연옥 작가의 전통성과 함께 독창적이면서도 다양한 현대적 감각이 담겨져 있는 민화 이야기를 통해 작품을 감상하시면서 행복과 부귀영화 가정의 번영 등 행복을 기원하며 민화 특유의 화려한 색채와 웅장함을 느끼고 민화에 친숙해지길 바라며 온 정성을 다해 작업한 민화 작품을 통해 평안함의 정서 향유와 함께 잠시나마 미술관에 오셔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멈춤의 시간을 가져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람은 무료이며 전시 문의는 : 진도현대미술관 (061)542-671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