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웃들” 과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진도 만들기 사업
진도군사회복지협의회는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진도 만들기 사업 발대식 및 자원봉사자교육이 8월 23일(수) 11시에 진도라이온스클럽(2층) 회의실에서 실시 하었다.
진도군사회복지협의회는 화재경보기지원사업(1,000개), 나눔가게사업, 좋은이웃들사업, 맞춤형지원사업, 온택트지원사업, aT지원사업 등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대식을 통해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함께하기 사업을 받아와 함께할 봉사자와 봉사단이 참여한 좋은이웃들 발대식 및 자원봉사교육을 실시 하였다.
진도군사회복지협의회 정장식회장은 긴 장마와 무더위에 힘들어 하신 분들에게 힘이되고자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제습기, 밥솥, 가스렌지 등을 다양한 자원, 좋은이웃들과 연계하고 지원을 하고 있다며 더 살기 좋은 행복한 진도만들기에 노력을 다 하겠다며 “이번 좋은이웃들 사업으로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만봉사자는 “조금이나마 가지고 있는 능력(주택건설업)을 나누고자 참여했는데 생각보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많다는 것을, 오래된 집의 환경이 취약한 분들이 많다는 것에 작게나마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법정단체로 민간사회복지계를 대표하고 있는 공공기관으로 전국 17개 시 · 도, 161개 시 · 군 · 구에 설치되어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진도군사회복지협의회는 민간사회복지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 기관 · 단체 · 전문가와 함께 사회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민간 사회복지자원을 연계 · 협력하는 역할을 하는 전문기관으로 역할체계망 구축을 하나씩 만들어 나갈 거라한다. 관심있는 분들은 후원 및 봉사자로 함께 좋은이웃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