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이취임식과 4년만에 한마음축제 병행
79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재경진도군향우회(회장 김희연)는 오는 10월 15일 한강둔치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제74회 정기총회 및 제20회 청년회 한마음축제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회장 이취임식 등 준비가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상만 제25대 차기 향우회장을 지난 6월 30일 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하고, 정기총회 준비 및 실행권을 전면 이양후, 박운철(지산) 수석부회장, 손정숙(진도) 차기 여성회장, 김정호(임회) 차기 청년회장 등을 임명, 제25대 차기 회장단을 구축했다. 이어 이창준(임회) 사무총장, 하인정(임회) 사무국장, 정순화(조도) 재무국장 등으로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여 읍면회장단회의, 각급 사무총국장단 회의, 정기총회 TF팀 회의 등을 순차적으로 개최하며 정기총회, 회장 이취임식 및 코로나19사태 이후 4년만에 재개되는 청년회 한마음축제 준비에 여념이 없다. 오는 22일 김상만 차기 회장은 용산역ITX 회의실에서 확대 읍면회장단 회의를 소집, 정기총회 및 한마음축제 관련 준비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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