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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아리랑보존회 전라남도 문화단체 지정
진도아리랑보존회 전라남도 문화단체 지정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3.09.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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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훈 전 문화원장

진도아리랑 보존회 (뱍병훈대표)가 전라남도 무형문화제 64호 지정되었다.

진도아리랑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대 아리랑 중 하나이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2년 12월6일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으며 더불어 2015년 9월22일에는 국가 무형문화제 제 129호로 지정되었다. 진도아리랑은 한국의 민요 남도민요의 정통성과 예술성이 높게 평가되어 보존 전승할 필요가 있다.

진도아리랑 보존회(박병훈대표)는 전국에 진도아리랑을 알리고 전승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안았다.

사)진도아리랑 보존회 활동상황

진도아리랑 보존회는 지금부터 38년전인 1985에 창립(창립회장 현 박병훈) 돠어 지금에 이르렀으며 그 동안의 활동 상황을 요약 하여 본다.

1. -1985면 - 진도아리랑 보존회를 조직(창림회장에 뱍병훈)하였는데 전국에서 가장먼저 창립된 아리랑 보존회 단체이다.

2. - 진도아리랑 가사 780여수를 수집. 4회에 걸쳐 진도아리랑 가사집을 발간함.

3.- 박병훈 회장 황현 ‘매천야록

’에서 민요아리랑에 대한 가장 오래되고 자세한 기록을 발굴함.

4.- 1988년 -박병훈회장 무정 정만조(한말5대문장가)의 유배시집인 ‘은파유필’에서 민속무용 강강술래 에 대한 가장 오래되고 자세한 기록을 발굴함.

5. -1992년 본회에서 (옥주청년회공동) 처음으로 ( 진도아리랑 경창대회 ) 개최

6.- 잔도아리랑 碑(비) 건립

(박병훈회장 아리랑비 건립추진위원장)

7.-2000년-본회에서 4인의 인간문화재를 배출함

박종숙.김종심.-강강술래. 박동매- 남도들노래. 강송대-남도잡가.

8.-2001년 -본회 진도아리랑을 4대문화재로 지정 하는데 크게 기여함.

                                        (다음 지정 현황 참조 )

 

 

9-.- 2014-진도아리랑 연혁사를 집필(진도문화원 77호-78호)

10.-2023.년 -그동안 정선.밀양. 서울아리랑제에 참가 하는등 400여회의 각종활동으로 진도아리랑을 선양하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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