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민의날 개막축제 참가를 앞두고-

재부산 진도군 향우회(회장 이창재)는 지난9월20일 부산 연제구 소재 삼미횟집에서 운영위원 회의를 가졌다. 이날 운영위원 회의는 진도 군민의 날, 개막 행사 등 다양한 축제 행사가 펼쳐 지는 진도군민 축제 참가를 앞두고, 부산 향우회의 참가 계획 검토와 함께, 현지 참가 일정들이 제안 되면서 향우회의 계획들이 논의되는 자리였다. 이날 이기철 사무국장의 실무 보고에 따라 이창재 회장은 금년부터 고향과의 행사교류에 더욱 적극적인 참가를 다짐 하면서 참석 운영위원 모두 에게도 고향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실천하자고 거듭 당부 하기도 하였다. 오는11월1일 진도군 공설운동장에서 개막되는 진도군민의날 축제행사와함께 7개읍,면 체육대회가 열리면서 전국의 향우들이 합류하는 진도 아리랑축제는 전국유일의 문화예술특구 진도군을 더욱 아름답게 달구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재관 부산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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