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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의재 미술관 기획전 인재 박소영 의 꽃과 새 이야기
2023년 의재 미술관 기획전 인재 박소영 의 꽃과 새 이야기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3.10.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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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2023년9월1일-12월24일(115일간)

전시제목: 인재 박소영의 꽃과 새 이야기

전시장소: 광주 의재 미술관 1, 2 전시실

주최.주관: 광주 광역시 동구청[의재미술관]

 

 의재미술관(관장 이선옥)은 2023년 가을을 맞이하여 <인재

박소영의 꽃과 새 이야기>를 9월1일부터 12월24일까지 의재 미술관 1,2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의재 허백련의 제자중 화조화에 두각을 나타낸 인재 박소영 작가의 작품들로 구성됬다. 인재 박소영의 대표적인 화조화와 더불어 전통 한국화를 현대적으로 변화 시키고자 시도했던 작품들을 선보인다. 인재 박소영은 1946년에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동외리에서 태어났다. 16세에 의재 허백련 선생의 문하에 들어와 그림을 배웠다. 그는 의재 의 제자중 드물게 화조화를 주로 제작하여 큰명성을 얻었다. 인재 박소영이 활발하게 활동하던 1970~1980년대에는 그의 화조화 병풍이 있어야 시집을 간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그는 참새,학,물총새,등 여러 가지 조류를 섬세하게 표현 하였는데, 상황에 따라 어느것 하나 똑같은 것 없이 다양하게 그렸다. 사물에 대한 세심한 관찰력과 함께 스승,선배들의 작품에서 장점을 취하여 자신의 작품 세계를 만들어 갔다. 80을 바라보는 최근에는 고대 토기에서받은 감동이나 조화로운 삶에 생각을 작품에 반영하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 전통회화의 현대화를 모색하며 고대 토기의 형태나 문양을 활용하기도 하였고 산수화를 문자도 형식으로 그리거나, 인체를 단순화 하기도 하였다. 의재 미술관 이선옥 관장은 “전통화조화의 명목을 현대에 이어온 몇안되는 작가의 작품을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다. 이번전시를 통해 그림에 나타나는 현대의 한국 화조화와 더불어 이를 기반으로 전통을 현대화 하고자 노력해온 인재 박소영의 작품세계를 만나볼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와함께 의재 미술관에서는 올해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가 열리는 기간(09.07.~11.07)동안 ‘물빛담은 소리’라는 제목으로 도자기와 회화가 어울린 설치 작품을 4전시실에서 전시한다. 차와 관련된 한,중,일 작가의 설치 작품으로 ,푸른 꽃잎이 그려진 천개의 찻잔이 물길따라 펼쳐진 모습 등에서 옛 선비들의 풍류를 느낄수 있을 것이다.   

                                               <부산지사장 박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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