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소방서 '제61주년 소방의 날 행사
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는 11월 9일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민간인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식전행사, 국민의례, 유공자표창, 소방서장 기념사,폐식(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식전행사로 김상채(고성초등학교 교사)씨와 진도소방서 이은철(현장대응단장), 김정현(임회안전센터) 등이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어 올해 헌신적으로 인명 또는 재산피해를 경감하거나 진도소방을 널리 알린 소방 발전 유공자 9명(장관표창 1명, 청장표창 3명, 도지사표창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광선 소방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진도소방을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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