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는 지난 14일~15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9안전체험한마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119안전체험 한마당은 관내 진도어린이집ㆍ삐아제어린이집ㆍ군내북초등학교 병설유치원ㆍ금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진도서초등학교 어린이 및 지도교사 13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진도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소방안전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면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어린이 안전문화를 조기에 정착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대피 방법 ▲▲메타버스 119안전교육, ▲불조심 강조의달 공모전 홍보 ▲2023년 소방안전공모전 수상작 관람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요령 등을 진행했다.
김관선 서장은 “앞으로도 군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체험 행사를 자주 가져 소방안전 문화 정착 및 불조심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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