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들과-봉사단이 겨울나기 봉사활동
진도는 보배섬이 맞다
김성만봉사자(우진기업사장)은 작년에 가사도 섬과 지산면 마을을 선정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이동편의를 제공하는 손잡이 설치 봉사를 했으며 올해도 진도읍, 고군면, 지산면 등에 필요한 분들에게 열심히 설치해 드리고 있다고 한다. “갈수록 고령비율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낙상하는 어르신들이 있어서는 안되겠다 싶어 작은 능력이지만 보탬이 되고자 참여하고 있다며 실무자간담회와 봉사자분들이 추천하면 도움을 드리고 있는데 그분들 중에서 중증장애인 분이 있었는데, 집안에서만이라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벽을 허물고 턱을 제거해달라는 것에 몇 차례 방문한 후 집안을 휠체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수리해 주었는데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한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 행복인 줄 그래서 힘들어도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진도군사회복지협의회(정장식회장)는 242개 마을 집집마다 손잡이설치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런 역할들을 하고 계시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자원봉사자분들의 처우에도 많은 분들이 좀 더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좋은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해주고 계시는 기간·단체 실무자간담회의 실무담당자와 봉사단으로 참여하고 계신 자원봉사자, 나눔가게로 함께하고 계신 소상공인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당신들이 있어 진도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보배의 섬이 맞다.”고 하였다. 진도군이 진도란 섬이 더불어 함께 살기 좋은 보배의 섬이 되었으면 한다.
진도군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법정단체로 민간사회복지계를 대표하고 있는 공공기관으로 전국 17개 시 · 도, 161개 시 · 군 · 구에 설치되어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진도군사회복지협의회는 민간사회복지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 기관 · 단체 · 전문가와 함께 사회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민간 사회복지자원을 연계 · 협력하는 역할을 하는 전문기관으로 역할체계망 구축을 하나씩 만들어 나갈 거라한다. 관심있는 분들은 후원 및 봉사자로 함께 좋은이웃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