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나기 좋은이웃들이 함께나눠요.
진도군사회복지협의회(정장식회장)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소외계층 발굴을 통하여 더불어 함게하는 행복진도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진도군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33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법정단체로 민간사회복지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전문가와 함께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민간 사회복지자원을 연계·협력하는 역할을 하는 전문기관으로 역할체계망 구축을 하고자 하나씩 실천현장에 적용 해 가고 있다고 한다.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여름나기 지원에 이어 추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기관/단체 실무자와 봉사단의 노력으로 발굴하여 생활용품 70박스와 성인용기저귀 130박스를 지원하였으며 삼성디지털프라자 진도점(지점장)의 도움으로 난방비 때문에 힘들어 하는 분들 27명에게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기장판을 지원해 주어 올 겨울에는 진도군이 따뜻한 온정이 훈훈한 겨울이 될거라 한다.
삼성디지털프라자 진도점(사장)은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감사하다. 겨울나기에 난방비 때문에 추운겨울을 보내는 분들이 있다고 하여 전기장판을 지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 진도군민 모두가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진도 만들기 사업에 상반기에 실시한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무더운 여름나기사업과 하반기 사업으로 난방비 때문에 힘들어 하는 분들을 위한 추운 겨울나기 사업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였으며 특히, 진도에 더불어 함께하고자 하는 따뜻한 분들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새삼 알게되어 그런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고 하였다.
진도군사회복지협의회(정장식회장)는 “올 겨울에는 좀 더 따뜻한 마음이 함께하는 겨울이 되도록 관심있는 분들은 후원자로 회원 및 봉사자로 참여하는 분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 이달에도 김장나누기, 겨울안부 봉사 등이 계획되어 있다”고 전했다. 진도군민 모두가 봉사자가 되어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진도복지를 기대 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