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중학교25회동창회(회장 이수송)는 지난 3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참배나무골에서 우정 넘
치는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도 청주에서 상경한 열정맨이라 불리는 이명재 총무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회장은 인사말에 붙여 ‘건강제일’을 강조하며 ”우리들이 오래오래 볼 수 있도
록 더욱 더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차기회장 선임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결론을 얻지
못하고 내년 3월에 추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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