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은 무료 1시간은 1.000원
철마광장에서 아리랑사거리 약500m 양쪽도로변에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설치하고 있다.
주차설치면 54면으로 차량번호인식기 69대. 무인요금정산기 4대. cctv 설치 19대를 설치하여 운영한다.
사업비는 8억여원(국비60%. 도비 10%. 군비 30%) 이다. 주차요금은 30분은 무료. 초기1시간은 1.000원이며 초과시10분당 200원씩 추가요금이 가산된다,
일반적으로 상가 상인들은 반기는 기색이나 차주들은 달갑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
고령 차주들은 현금결재가 생활화되어 주차요금 카드결재에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미결재시에는 인식기에 찍혀 고지서가 차주에게 날아간다. 앞으로 인식기 사각지대에 있는 주차 차량은 어떻게 할지 ?. 무인요금 정산기 앞에는 결재를 하지 못해 언제까지 지도하는 사람이 있어야 할지 많은 문제점을 해결하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진도군은 아리랑 사거리에 회전교차로를 만들어 차량의 흐름을 원활이 만들어 주민들의 환영을 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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